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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스포츠백의 고성능 모델인

RS7 스포츠백 차기형 프로토 타입이

한랭지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RS7은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 모델을 전개하는

브랜드 아우디 스포츠 GmbH가 다루는 모델이다.

차기형은 RS 모델로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의 투입도 주목 받고 있다.

아우디 RS7 파워 트레인은 8단 S트로닉(DCT)와

결합되는 최고 출력 650ps를 발휘하는 4리터

V형 8기통 엔진이 장착된다.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에서 유용되는 시스템이지만

최고 출력 720ps와 파나메라의 680ps를 웃도는

고성능 모델로 갖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플랫폼은 폭스바겐 그룹의 유키비타스 MQB를

채용하여 경량화를 도모한다. 카메라에 포착된

프로토 타입은 전후 펜더 아치 확장을 볼 수

있으며 트레드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후면에는 "A7" "TFSI"배지를 볼 수 있지만 옐로우

대형 브레이크 캘리퍼와 대경 트윈 배기 파이프를

보면 고성능 RS 모델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테씨는 2018년

말에도 신형을 발표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상 < 2018 아우디 RS7 PHEV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