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부담없이 촬영하는 시대이다.
하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금방 용량이 꽉
차고 만다. 그렇다고 어딘가에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싶지만 대용량 클라우드는 매월
사용 요금을 부과하고 사용법도 왠지 불안하다.
이미지 출처: I.O DATA
그렇다고해서 저장만을 위한 PC를 사는 것도 쫌
그렇다. 그래서 편리한 것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의 촬영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에 특화한
아이템 I·O DATA(아이오 데이터)에서 등장한 네트
워크 연결 하드(NAS) 포토제닉 HLS-PG1이다.
SD 카드를 삽입 슬롯과 스마트폰을 케이블로 연결
USB 포트가 직접 데이터를 캡처 할 수 있는 하드
디스크이다. 인터넷에 연결해두면 스마트폰 전용
앱을 사용하여 집 밖에서도 집의 포토 제닉에 저장
된 파일에 액세스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저장한다.
이 응용프로그램은 요즘 인기 몰이중인 인스타그램에
게시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데이터는
스마트폰에서 쉽게 게시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촬영 데이터를 저장할 때는 SD 카드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각 장치의 폴더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2번째 이후에
도 삽입된 SD카드와 연결한 단말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새파일만 해당 폴더에 저장 가능하므로 데이터의 정리가
쉽고 간편하다고 볼 수 있다.
포토제닉은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PC없이 저장할 수 있는 포토 스토리지(NAS)이다.
본체 상부의 SD 카드 슬롯에는 카메라의 SD카드, USB포트에
USB케이블로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사진·동영상을 직접 가져
올 수 있다. 어려운 조작은 필요하지 않고 SD 카드라면 연결
할 때 자동으로 파일을 캡처하기 때문에 PC를 싫어하는 분들도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오데이터 HLS-PG1의 데이터는 1TB(1,000GB)의 대용량
이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따지면 약 18만장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 완료는 LED로 알려주기 때문에 SD카드나 스마트폰 사진
저장이 완료되면 상단 LED가 켜진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꽂아
두면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을 충전한다.
예를 들어 자기 전에 연결해 두는 것으로, 자고있는 사이에 사진
백업과 스마트폰의 충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최대 1.0A의 고
속 충전 지원) 또한 무료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포토제닉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도 바로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오
데이터의 장점으로 불리고 있다.
카메라 · 스마트폰의 촬영 정보를 기록한 Exif 정보를 유지한채
포토제닉에 저장 할 수 있다. 또한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Exif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촬영 장소의 지도가 표시되므로 이전
찍은 사진의 촬영지나 가게의 위치 정보도 나중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이상 <아이오데이터 HLS-PG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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