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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스포츠 세단 알파 로메오 줄리아는

해외에서 2016년부터 시판된 알파 로메오의

새로운 플래그십이 차량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줄리아의 이름은 왕연의

명칭을 부활시킨 것이다. 1962년에 등장한

"줄리아 IT"를 시작으로 초대 줄리아 시리즈

는 196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 알파 로메

오의 기둥이였던 주력 차종이였다.

신형 알파 로메오 줄리아는 절대적인 크기가

크게 커졌지만 라인업으로는 초대 줄리아의

계보에 있어 직접적으로는 2011년에 생산

종료한 159의 후계 모델이 된다.

신형 알파 로메오 줄리아 최대의 화제는 1992년에

생산 종료한 75 이후 알파 베루리나(세단)는 약 반

세기 만에 후륜 구동을 채용한 것이다. 북미 사양 줄리

아의 차량 사이즈는 전장(4643mm) x 전폭(1860mm)

x 전고(1436mm)이며 휠베이스는 2820mm이다.

알파 로메오에 따르면 신형 줄리아의 컨셉은 "La

meccanica delle emozioni"(감정에 호소하는 기계)

라고 한다. 드라이버의 정감을 흔들고 새로운 차원

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한다.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한 5가지 포인트가 혁신적인

엔진 50 : 50 전후 중량 배분의 독창적인 기술과

솔루션이 뛰어난 파워 웨이트 비율, 그리고 세련된

이탈리아의 디자인이다.

이번 신형 알파 로메오 줄리아 엔진은 3종류다.

기본적인 줄리아와 럭셔리급 줄리아 슈퍼는

최고 출력 200ps, 최대 토크 330Nm을 발생

하는 2리터 직렬 4멀티 에어 트윈 스크롤 터보를

탑재하고 있다. 유일한 4WD가 되는 스포티 그레

이드의 줄리아 붸로체는 같은 2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으로 최고 출력 280ps, 최대 토크 400Nm

까지 업그레이드 된다.

최고급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최고 출력 510ps,

최대 토크 600Nm이라는 막강한 파워를 내는 2.9

리터 V6 트윈 터보를 탑재하고 있다. 조합되는 변

속기는 모두 8단 AT이다. 구동 방식은 줄리아 붸

로체가 4WD, 그 이외는 FR(후룬)이 되고 있다.

이 중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AMG C63이나 BMW

M3의 대항마로 주목하는 최강 모델 줄리아 콰드리

폴리오는 0-100km 가속 시간이 3.9초, 최대속도

307km(모두 유럽 사양의 수치)는 고성능을 발휘한다.

섀시는 새로운 설계의 FR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알루

미늄이나 카본 등의 경량 소재를 많이 사용하고, 이상

적인 전후 중량 배분과 뛰어난 파워 웨이트 비율을

실현한다. 정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디 바닥을 플래

시 화면화 하고 브레이크 필의 향상과 경량화를 양립

하는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과 알루미늄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줄리아(수주 생산 모델)는 가죽 장식의

6방향 파워 시트,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표준 장비로 채택하고 있다. 줄리아 슈퍼

프리미엄 가죽 시트, 스티치 된 가죽 악기 패널,

도어 패널, 월넛 / 그레이 오크 우드 패널, har

man kardon 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이

구비되고 있다.

4WD 줄리아 붸로체 전용 범퍼와 18인치 알로이

휠, 스포츠 가죽 시트, 알루미늄 인테리어 패널

등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하이 엔드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액티브 에어로 스플리터와 토크

벡터링 전후 다른 크기의 19인치 타이어, 카본의

엔진 후드와 루프 패널이 채용되고 있다.

안전 운전 지원 기능에 관해서는 보행자 감지 기능의

전면 충돌 경고 및 자동 비상 브레이크 등을 전차에

표준 장비로 채택하고 있으며 줄리아 슈퍼 이상의

모델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나 블라인 스팟

모니터도 구비되어 있다.

이상 <신형 알파 로메오 줄리아>입니다.

출처 : alfa ro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