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규어 랜드로버는 2017년

9월 7일(현지 시간) 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의 컨셉 모델 재규어

FUTURE-TYPE을 발표했다.



재규어 미래 자동차


퓨처 타입은 자동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재규어의 컨셉 모델이다. 2040년을 상정하고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차량을 호출 할 수 있는

주문형 모빌리티 세계를 시사한 것으로, "자동

운전" 이나 커넥티드 기술, 전기 구동, 공유 이

동성같은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도입되고 있다.


그 핵심이 "Sayer" 이라고 이름 붙여진, 분리형

"지능형 스티어링 휠"이다. 음성으로 작동하는

인공지능(AI)을 포함하며, 예를 들어 스티어링

휠을 사용하여 차량의 호출이나 음악 재생,

레스토랑 예약, 냉장고의 내용물을 확인이 가능하다.


재규어 전기차 측면


퓨처 타입은 개인 소유자로 차량을 소유할 뿐

아니라 온 디맨드 서비스 클럽에 가입하여 커

뮤니티의 사람들과 차량을 공유 할 수 있다.



그때는 운전대만 소유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된다고 한다. 퓨처 타입은 완전 자동 운전

차량이지만 탑승자가 원하는 경우 기존의

자동차처럼 스스로 운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재규어 전기차 후면

시트는 2+1 인용 텐덤 형이라고 한다. 2명 밖에

타지 않는 경우에는 좌석을 대면 배치하여 탑승

자끼리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바디 자체가 슬림한

디자인으로 도시에서의 운전 및 주차에 적합한

점도 장점으로 여겨진다.


이 차량은 다른 차량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술도 구비하고 있다. 차간 거리 유지 및

차선 변경 교차로나 분기점 등의 주행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도로의

사고를 방지하는 등의 장점도 있다고 한다.


재규어 전기차 실내


이상 <재규어 미래 자동차 퓨처 타입>입니다.

출처: jag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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