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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세계를 리드하는 포르쉐

자동차 메이커로서 세계 최초 브레

이 데드 탄소 섬유 휠을 911 시리즈

의 가장 럭셔리 급이라고 할 수 있는

터보 S 시브 시리즈의 옵션으로 제공

한다고 발표했다.

경량, 고강성 소재로 알려진 카본이지만 그 성형

방법은 여러가지 존재한다. 포르쉐가 911용으로

설정하는 카본 휠은 브레이 데드라고 카본 섬유

를 엮은 방법이 채택된 것이 특징이다. 이 공정은

프리프레그로 불리는 수지를 개량한 카본 시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비해서 탄소의 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강도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휠의 골격이라고 할

수 있는 림 베이스이다.

한편, 스포크 부분 등 디스크 표면의 성현은 카본

시트를 200조각으로 나누어 성형한 후 림 베이스

와 결합하여 만들어 내고 있다. 그 후 수지를 침투

시켜 고온·고압에서 경화시키는 등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카본 휠 자동차가 시판

하는 것은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결과, 스탠다의 알루미늄 휠에 대해서 8.5kg(20%)것으로

경량화를 실현하고 있다. 강도에 대해서도 20%나 향상되

었다고 한다. 스프링 아래 무게의 감소에 의한 성능 향상

은 물론 특별한 발 밑에서는 엑스 크루 시브에 걸맞은

스타일을 연출할 것이 틀림 없다.

옵션으로 판매되는 것은 2018년 초 예정이다. 예정

가격은 1만 5232유로로 발표되고 있다.

이상 <포르쉐 911 터버 전용 카본 휠>입니다.

출처 :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