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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재팬은 2017년 10월

11일 파사트 /파사트바리안트의 디젤

엔진 탑재 모델 2.0TDI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도입이 발표된 파사트 2.0TDI는 2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배기가스

후 처리 시스템으로 산화 촉매와 요소식 환원

촉매(SCR), 디젤 미립자 필터(DPF)를 갖추고 있

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일본의 포스트 신장기

배기 가스 규제에 적합하고 있다.

폭스바겐재팬이 디젤 모델을 다루는 것은 1988년

이후 20년만의 일이다. 최근의 디젤 증가 인기에

따라 재도입을 준비했지만 2015년 독일 폭스바겐이

배기 가스 비리를 받아 도입을 보류한 경위가있다.

그 후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규정 준수 프로그램의

설치 등 폭스바겐 그룹 전체의 재발 방지책이 일정

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나, 디젤 모델을 원하는

사용자가 많다고 판단하고 이번 도입을 단행했다.

또한 2.0TDI는 사건 전부터 포스트 신장기 배기

가스 규제를 클리어 할만한 환경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어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2015년 당시와

동일한 제어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큰 변화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디젤 엔진 탑재 모델은 향후 골프 등의 보다

컴팩트한 모델에도 확대해 나가지만, 아우디

와 포르쉐 등 그룹 내 다른 브랜드의 전개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한다.

이상 < 폭스바겐 파사트 > 입니다.

출처 : volkswa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