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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가지의 아우토반을 달리는 한 대의

프로토 타입이 포착됐다. 사이드 미러를 보면

BMW 3시리즈 투어링 차기형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세단의 프로토 타입이 포착되고 투어링은

처음으로 포착되었습니다.

L자형 테일 라이트를 빛내는 후면은 5시리즈 투어링과

비슷한 이미지로 뒷문 마운트 스포일러, 듀얼 배기

파이프를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 뷰는 넓은 키드니 그릴과 인접해 있는 LED

데이 타임 러닝 라이트 일체형 슬림 헤드 라이트,

대형 코너 에어 인테이크도 볼 수 있습니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엔트리 모델의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136ps를 발휘하는 1.5리터 직렬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M340i에는 xDrive를 장착하고 3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은 385ps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조합한 PHV 모델이나 EV의 설정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캐빈에는 풀 디지털 계기판을 채용하고 BMW의

차세대 디지털 운전석 BMW 운영 체제 7.0을

탑재 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의 정보로는 월드 프리미어는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세단과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투어링은

2019년 하반기 이후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상 < BMW 3시리즈 투어링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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