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드라이빙 머신 제조업체는
BMW i3를 출시했을 때 아마도 좀 더
할 일이 있다고 느낀 것이다.
앉는 것도 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자동차
이지만 운전해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시 된 지 3년이 지나 이번에
BMW i3s가 되었다.
빨라지고, 폭 넓고되고 이름에 s가 붙었다.
스포츠의 s이다. 천천히와 현명한이라는
뜻으로 자동차의 이름에 s를 붙이는 놈은
없을테니깐 말이다.
그러므로 BMW i3s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 된 셈이다.
기존 i3에 13ps과 2.1kgm이 더해지긴 하지만
배터리는 33.2kWh의 남아있다. 순수 전기
자동차 2기통 650cc의 주행 거리 연장도
선택 할 수 있다. 후자는 항속 거리르 늘릴 수
있지만 무게는 120kg 늘어난다.
그러나 BMW i3s는 주행에서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보다 차체 높이가 10mm 낮고 트레드는
40mm 넓어지고(휠 아치도 커지고 있다.) 보다
큰 휠과 타이어를 부여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20인치의 바퀴에 195/55 프로파일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기존에는 19인치
155/70 타이어였다. 승차감과 핸들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리어 엔진, 리어 모터, 리어 드라이브의
펑키 인테리어를 가진 자동차로 곳곳에
보통과는 다른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 모델에는 최신 소프트웨어가 실린
새로운 10.3인치 인포테인 먼트 디슬플레이가
탑재된다고 한다.
운전의 즐거움과 EV는 쉽게 이어지지 않지만
BMW i3s는 주행의 날카로움은 처음부터
명백하다.
스프링과 댐퍼의 세팅 및 스티어링은 신중하게
검토되고 그립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커진 휠과 얇아진 타이어, 낮은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은 나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시간 같은 속도로 달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장시간 고속 주행이 있으면
전기 자동차의 항속 거리는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 < BMW i3s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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