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MW 118d 풀체인지 한랭지 테스트

BMW의 컴팩트 해치백 1시리지의

차기형이 극한의 스칸디나비아에서

첫 한랭 기후 테스트를 시작했다.

프론트 마스크는 완전히 가려져있지만 그

디자인에 대한 최신 정보를 입수했다.

BMW 118d 풀체인지 플랫폼은 X1과 같은

UKL을 채용하고 휠베이스를 연장하여

실내 공간의 향사과 경량화를 도모한다.

또한 구동 방식이 후륜에서 전륜구동으로

변경되는 것도 큰 특징이다.

BMW 118d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에 관심이

가는 부분은 프론트 마스크이다. 새로운

형태의 넓은 키드니 그릴이 날카롭게 올라

가는데도 헤드 라이트를 특징으로 하며

최소 크로스 오버 쿠페 SUV X2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된다고 한다.

사이드 실루엣은 FF가 된 것으로 크게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해치백이면서 보닛이 길고

탑승자 공간이 후단에 끌려 같은 실루엣을

특징으로하고 있던 기존에 비해 보닛은 짧고

실루엣도 일반적인 해치백 스타일에 가까워진

모습을 갖추고 있다.

BMW 118d 풀체인지 모델의 파워 트레인은

1.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PHEV 등이

라인업되는 것이다.

또한 고성능 M140i는 6기통 모델을 버리고

새롭게 개발된 2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으로

변경된다.

BMW 118d 풀체인지 모델 월드 프리미어는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 또는 10월

파리 모터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 < BMW 118d 풀체인지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