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는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
되고 있는 글로범 모델이다. 특히 북미
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베스트
셀링 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단 인
기가 침체된 일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지만, 2011년 이후 풀 모델 체인지
존재감의 향상을 노린다.
이미지 출처: toyota
2017년 디트로이트 쇼에서 데뷔한 도요타 신형
캠리.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된다.
또한 이번 도요타 신형 캠리의 컨셉은 "관능으로
끝나다"이다. 성능(주행과 승차감 등 자동차로서의
기본 성능)과 지능(선진 기술을 이용한 환경 성능 및
안전성)을 규명하여 기능성을 높이는 목적이다.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를 추구하고 오감에 호소
고급 세단을 목표로 했다. 개발의 기반이 된 것은 도요
타가 추진하는 자동차 만들기의 구조 개혁한인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이미 프리우스와 C-
HR에서도 채용되고 있지만, 캠리는 첫 ALL NEW TNGA
모델을 표방한다.
이미지 출처: toyota
플랫폼뿐만 아니라 파워 트레인도 일체적으로
개발하여 TNGA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바디 크기는 전장(4885mm)
x 전폭(1840mm) x 전고(1455mm)이며 휠베이스는
2825mm이다. 저중심 패키지의 혜택에서 전체 높이
는 기존 모델보다 25mm, 엔진 후드 높이가 40mm
낮아졌다. 바닥 높이가 20mm 낮아졌다함으로써
탑승자의 엉덩이 포인트가 낮아져 충분한 실내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toyota
또한 엔진 마운트 위치를 재검토 하는 등
저중심화도 도모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의 탑재 위치를 낮춘 것은 화물칸 용량의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디자인면에도
저중심 플랫폼이 활용되고 있다. "Sensual
-Smart" CONFIDENCE라는 컨셉으로 세단
의 실용적인 가치를 유지하면서 쿠페에 필적
하는 관능적인 생동감을 추구했다. 프런트
페이스 도요타의 정체성인 킨 모양을 이용하여
넓은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toyota
인테리어는 좌우 비대칭 디자인 센터 패널이
특징이며 넓은 전방 시야가 확보된다. 그리고
도요타 신형 캠리는 새로운 엔진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연비룰 추구하고 있다. 전 모델뿐만 아
니라 일본에서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Dynamic Force Engine로 명명된 신형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최대 열효율
41%를 자랑한다. 흡기 포트 형상의 연구 등에서
높은 흡기 효율과 고탄불을 양립시켜 열효율을 높였다.
프리우스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THS II"와 결합하여 뛰어난 동력 성능과
연비를 얻었다고 한다. 최고 출력 211ps의 파워
유닛, 스토피한 주행과 최고 33.4km/리터당(X등급
JC08 모드 값)의 연비를 실현했다.
이미지 출처: toyota
최신 첨단 안전 장비 "Toyota Safety Sense P"가
전차에 표준 장비로 되어 있는 것도 화제다. 밀리
파 레이더와 단안 카메라의 조합으로 차량뿐만
아니라 보행자를 인식하고 충돌 회피를 지원한다.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 시스템" "레인 디파쳐 경고"
"오토 하이빔"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이라는 4가지
기능의 패키지이다.
또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옵션도 준비되어 있다.
악셀을 실수로 밟는 등으로 일어나는 충돌 피해를
경감하는 "인테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 후진시
사각 지대를 탐지하는 "리어 크로스 트랙픽 경고"와
자동으로 브레이크 제어를 실시하는 "리어 크로스
트래픽 자동 브레이크", 차선 변경시 후진을 지원
지원하는 "블라인듯 스팟 모니터"가 설정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 toyota
이번 도요타 신형 캠리 인테리어는 새로운 실내
배색의 방법으로 플렉스 조정이 도입되었다.
이것은 여러 색상과 소재를 이용하여 실내의
통일감을 유지하면서 코디하는 것으로 블래과
베이지의 2종류가 있다. 바디 컬러에 대해서는
레드와 다크 블루 마이카 메탈릭 등 7종류가
라인업이 된다.
이상 < 도요타 신형 캠리 201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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