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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크로스 오버

SUV GLS에 마이바흐 버전이 설정되는 것

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이바흐는 특별 주문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기술과

완벽한 장인 정신을 실현한 브랜드로 플래그십 세

단 S클래스도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2018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고급

SUV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얼티메이트 럭셔

리를 첫 공개하고 있습니다만 그 시판 모델은 없

습니다. 어디까지나 플래그십 크로스 오버 SUV

GLS의 마이바흐 버전입니다.

외부에서는 헤드라이트 및 미등에 GLS와 같은

디자인이 채용되고 있지만 마이바흐 크롬 그릴

, 전용 에어 인테이크와 앞뒤 범퍼, 휠 등이 장

착 될 것입니다.

예상되는 파워트레인은 AMG 제4리터 V형 8기

통 트윈 터보 엔진 S560e에서 유용하는 3리터

V형 6기통 엔진 + 전기 모터의 플러그인 하이

브리드에 최고 출력은 500ps를 발휘합니다.

신경이 쓰이는 가격은 150,000 유로 (약 2억 정도)

로 예상되며 이는 레인지로버 LWB와 동일한 수준

이면서 벤틀리 벤테이가의 200,000 유로에 비해

꽤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이는 벤테이가는 자신이 드라이브를 즐길 자동

차인 반면 마이바흐는 뒷좌석에서 휴식을 취하는

자동차라는 것입니다.

월드 프리미어 장소는 최소 11월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이지만 2019년 이후가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