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7일 개막한 제87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된
맥라렌의 최신 모델 720S는
맥라렌의 핵심인 슈퍼 시리즈의
2세대 모델로 650S의 후계자이다.
이미지 출처: mclaren
신형 모델의 정보는 이름과 최고 출력만
공개되어 왔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이 밝혀
지게 되었다. 맥라렌 720S는 기존의 650S에
비해 더 가볍고, 더 빠르고,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실현했다. 또한 컨트롤 영역을 확대
하는 등 드라이버의 운전하는 즐거움에 집착한다.
스타일링도 대담한 개혁이 실행되었다. 프론트
마스크는 익숙한 P1룩을 종료하고 헤드 라이트
와 방향 지시등을 조합한 대형 LED 조명 유닛을
낮게 배치. 이에 따라 캡 포워드를 강조한 스타일.
이미지 출처: mclaren
놀라운 사이드 뷰에서 지금까지 바디
사이드에 설치했던 라디에이터 흡기를
대담하게도 생략했다. 이 때문에 바디
라인은 더 유려한 것이 되었다. 잃어
버린 흡기 대신을 달성하는 것이
맥라렌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다이히드럴 도어에 도입된 독자적인 공기
역학 모양의 더블 스킨이다.
즉 바디 형상을 이용하여 후방에 배치 된
엔진룸 내의 라디에이터를 냉각하는 구조
인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맥라렌의 디자인 언어와 전통인 공기 역학에
대한 집념을 대담하게 재해석하여 실현한 것이다.
이미지 출처: mclaren
바디 구조는 지금까지의 로드카와 마찬가지로
탄소 섬유 섀시를 채용하고 있지만, 맥라렌 720S
에서는 기반이 되는 새로운 탄소 섬유 탭에 상부
구조의 모노케지2를 결합하여 풀 카본 골격을
실현하고 있다. 따라서 경량이면서 뛰어난 강도와
강성을 갖춘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mclaren
파워 유닛도 신형인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다. M840T 엔진을 수직으로 탑재.
최고 출력 720ps / 7500rpm, 최대 토크
770Nm(78.5kgm) / 5500rpm이다.
0-100km / h 가속은 2.9초, 최고 속도는
341km / h를 자랑한다. 이 새로운 엔진은
기존 3.8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41%의 부품이 변경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 mclaren
운전자 제일 주의를 표방하는 캐빈은
최상급의 가죽과 알루미늄 스위치를
채용하여 럭셔리함을 추구한다.
계기판은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 통상의
다기능 디스플레이 미터에 가세해 스포츠
주행을 즐길 때, F1을 좋아하는 소형 액정
미터에 최소한의 정보만을 표시하는 미터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연출은 실로
맥라렌 같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mclaren
드라이버 배향성을 내건 주행 성능은
드라이버의 컨트롤 영역을 확대시킨
것이 포인트에서 새로운 세대의 사전
섀시 제어와 새로운 설계 서스펜션,
전동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을 통합
제어하는 것으로, 스포츠 드라이브
에서 자유 자재로 드리프트 컨트롤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독특하다.
이상 <맥라렌 720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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