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Book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태원 맛집으로

유명하고 또 수요미식회에서 피자

맛집으로 나온 지노스(Ginos) 피자

집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저도 수요미식회를 보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방문 했습니다.

우선 웨이팅이 있을시 저기 태블릿

PC에서 전화번호랑 이름을 기재하면

예약이 되었다고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중간에 문자가 한 번 더 옵니다. 그때

입장이 가능한건 아니고 이제 매장 근처로

와 있어달라는 문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으로 3번째 문자가 오면 입장 하시면 됩니다.

내부 벽면 인테리어 모습인데 너무 느낌

있게 잘 해놨더라고요. 역시 벽면은 고벽돌로

인테리어하면 약간의 맛이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아쉽게도 이날 창가 자리에는 앉지 못했습니다.

창가 자리는 2명, 3명, 3명, 2명, 이렇게 총 4 자리

만 앉을 수 있는데 제가 입장을 할 땐 이미 창가

자리에 다른 손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옆 쪽

으로 앉았습니다. 창가 자리를 그렇게 앉고 싶었지만

손님들이 많이 없을 때는 자리를 바꿔주지만 웨이팅

있는 상황이라면 되도록 자리 이동을 안해 주더랍니다.

아직 제가 사진을 찍는게 미숙해서

메뉴판에 조명이 비춰서 잘 안보이는

부분은 양해 드리겠습니다. 셋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으니 상황에 맞게 단품으로

시킬지 셋트로 시킬지 고민해 보아요.

제가 먹은 메뉴는 저 오른쪽 위에 브루클린

베스트 R 입니다. 주변을 보니 대부분이

브루클린 베스트를 먹기 위해 온 것 같았

습니다. 이게 수요미식회의 힘인가 싶었습니다.

저 조명들을 안보이게 찍고 싶었지만

아직은 제게 어려운 부분인가 봅니다.

수요미식회에서 볼 때는 윙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윙도 시켜

먹고 싶었지만, 그전에 쟈니덤플링에서

만두와 맥주를 마시고 오느라 배가 너무

불러서 저희는 그냥 피자랑 맥주만 시켰습니다.

다음에는 윙도 꼭 먹어 보고 싶습니다.

여기는 이제 술 종류와 가격이 나와있는

메뉴판입니다. 잘 봐두셨다가 땡기는 녀석

으로 구매하셔서 맛있게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피자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미리 나온 맥주와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을

바라 보고 내부 인테리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창가 자리를 앉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죠 물론

속으로 그리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입니다.

뒤쪽에는 단체석 자리로 한 8~10명 쯤은

한 번에 앉을 수 있던 걸로 봤습니다. 다만

그렇게 단체로 가실거면 미리 알아 보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자리가 단체석

이긴 하나 4명에서 온 팀, 6명에서 온 팀

그런식으로 앉을 수 있으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자 오늘은 선수 지노스피자의 대표 메뉴

브루클린베스트입니다. 처음에 제 눈앞에

내려오는데 어서 빨리 먹고 싶다 였지만

일단 사진으로 남겨야 했기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장 가운데 쯤 가시면 핫소스가 준비

되어 있는데 이 피자에는 핫소스를

안뿌려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핫소르를 뿌리는 순간 이 피자는

타락의 길로 내려가 버립니다.

그냥 나온 저 상태에서 먹을 때야 말로

브루클린베스트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 소스에 맛이 일반

배달 피자집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특히 저 간고기 중간에 올려져 있는 저

고기가 중간 중간 입맛을 확 돋구어 줍니다.

다만 크러스트 부분은 약간 질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나중에는 크러스트 부분을

저도 모르게 계속 고소한 맛에 이끌려 씹어

먹고 있더랍니다.

창가 자리는 못 앉았지만 그래도 야외

사진을 찍고 싶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다음에는 꼭 창가자리에 앉아서 바람 솔솔

맞으면서 피자를 와구와구 하고 싶네요.

재방문 의사가 당연히 있는 이태원 피자맛집

지노스피자!!! 윙을 꼭 도전하로 가보겠습니다.

이상 <수요미식회 지노스피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