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가 지금까지 계승해온
4WD 시스템과 세련된 쿠페의
세계관을 반입해 만들어 낸 모델이
뉴 모델인 이클립스 크로스다.
이클립스라는 쿠페의 이름과 오프로드를
연상시키는 크로스를 연결한 모델 이름도
그 개념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현재 SUV 시장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고조
되고 있다. 특히 중간 경량 클래스에 해당하는
컴팩트 SUV는 한국은 물론 유럽에서 SUV의
주축 모델이 되고 있으며 대형 SUV가 인기있는
북미에서 판매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는 바로 그런 인기
카테고리의 한가운데에 투입되는 쿠페
스타일의 SUV 차량이다.
미쓰비시는 이미 아웃랜더나 RVR의 라인업이
있지만 크기로는 두 차량 사이라고 보면 된다.
캐릭터는 쿠페의 세련된 디자인대로 온로드
성향을 강하게하고 있다. 그러나 뒷좌석에
충분한 헤드 클리어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련된 쿠페 스타일이라며 뒷좌석의 편안함을
배려하는 것이 개발의 집념 포인트라고 한다.
헤드 통관 외에도 리어 시트 슬라이드를 200mm
확보하고 16도에서 32도까지 9포지션 조정이
가능해지고 있다.
승강면에서도 사이드 실전을 폭협화하고
사이드실 커버를 문 쪽에 설치하는 것으로
승강시에 진흙과 먼지에 다리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배려했다.
궁금한 강성도 사이드 실 내부의 린 호스먼트
(보강판)의 형상을 궁리하는 것으로 대처한다.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탑재 엔진은 1.5리터
직분사 터보다. 린법을 폐지하고 화학양론적
(이론공연비) 연소를 채용한다.
저회전 영역에서는 포트 분사, 고회전 영역에서는
포트 직접 분사하는 시스템을 채택한다. 최고 출력
120kw(165ps) / 최대 토크 250Nm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8단 스포츠 모드 CVT가 조합된다.
구동 방식은 AWD-S-AWC 아웃랜더와 RVR과
마찬가지로 전자 제어 커플링(다판클러치)에
의해 후륜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브레이크 제어를 구부리는 성능에
적극적으로 사용한 S-AWC가 결합되어 있다.
플랫폼은 아웃랜더 공통이지만 온로드에서의
기동성과 쾌적성을 중시하여 바디와 서스펜션
주위에 보강이 변경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프론트 3점 중지 스트럿 타워 바
및 스트럿 타워 부의 보강판(포탑 삼각천),
어퍼 프레임 중괄호 이외에 문 개방, 리어 휠
하우스 접착제 용접에 의한 강성 등이 된다.
그 위에 쇼크 업 쇼바의 감쇠력을 검토하고
조작 하락 가능성과 승차감의 양립을 도모
하기 위한 중간 판들이 부시의 채용, 빠른
스티어링 기어비(2.9회전)의 채용이다.
방향타의 정확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프론트
스트럿의 스프링 패드의 두께와 각도 변경
승차감 향상을 위해 리어 크로스 멤버 등
기동력과 승차감을 대담하게 조정하고 있다.
충돌 완화 브레이크와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등
안전 장비 및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및 블라인드
모니터, 리어 크로스 트래픽 경고, 오토 하이빔 등
운전자 보조 기능도 충실하게 준비하였다.
또한 최근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연결
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폰 연계 디스플레이는
센터 콘솔 상단에 배치했다. Apple Carplay Android
Auto 기능을 음성 컨트롤 및 선택기 옆에 배치한
컨트롤러로 조작 가능하다.
이상 < 2018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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