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TT 쿠페의 개량형으로 설정되는 고성능
모델 TT RS의 프로토 타입을 뉘르부르크링에서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아우디 TT RS 신형 파워 트레인은 2.5리터 직렬
5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00ps,
최대 토크 480N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7단 DCT와 콰트로 AWD 시스템과 결합하여 0~100km/h
가속 시간은 3.6초로 공표되고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250km/h로 전자 제어 장치가 작동하고
있지만 옵션으로 제한 장치를 제거하면 가장 빠른
280km/h의 속도를 발휘합니다. 바로 베이비 R8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뉘르부르크링 북쪽 코스를 달리는 개발 차량은 새로운
그래픽의 LED 주간 주행등 및 미등 냉각 효과가 높은
대규모 덕트, 고정식 리어 윙, 와이드 사이드 실, 19인치
휠, 대경 트윈 배기 파이등 등이 장착되며 첫 생산 사양
차량으로 보입니다.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 클러스터를 갖춘 최신 세대의
가상 운전석과 새로은 트림 컬러가 예상되며 빠르면
2018년 가을 늦으면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상 < 아우디 TT RS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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