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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 RDX

콘셉트 차량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습니다.

북미 시장을 위한 SUV차량으로 캘리포니아에서

개발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같은 클래스 차량입니다.

또한 어큐라가 2016년 발표한 프레시전 콘셉의

정체성을 계승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어큐라 전용 섀시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파워 트레인은 혼다 최신 2.0리터 VTEC 엔진과

새롭게 개발한 10단 오토매틱이 조합된다.

유럽 시장 출시가 기대되는 10.2인치 터치 컨트롤식

스크린이다. 이것은 스크린에 손을 뻗지 않고도

차량에 설치된 소형 평면 패널에 손가락만으로도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우스와 같은 하드 키 대신 자신의 손가락으로

직관적으로 조작 할 수 있다고 어큐라의 담당자는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16way 시트 조절기, 4G Wi-fi 운전 기술을

지원한다. 가격은 기존 RDX보다 약간 높게 설정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 < 어큐라 RDX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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