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중동에서 성공을 거둔 인피니티
이지만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아직
성과를 거두고 있지 않다.
그러나 닛산의 고급차 브랜드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손에 넣었다.
그것이 인피니티 QX50의 프로토 타입이다.
닛산이 소유한 미국 애리조나의 테스트 센터
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가변 압축비 엔진
탑재의 QX50이다. 재규어 F페이스, BMW X3를
사냥하는 모델이라고 한다.
인피티니 QX50 모델은 세계 최초로 가변 압축비
엔진 VC-터보를 탑재한다. 실린더 내의 연소
과정을 제어하는 다양한 부하 조건 속에서 어떻게
강하게 얼마나 경제적으로 엔진이 기능하는지를
조정하는 것이다.
이 브랜드에 따르면 25% 정도의 효율 향상과
출력 및 토크가 향상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VC-터보의 개발을 이끄는 수석 엔지니어의
신이치는 거의 20년 동안 가변 압축비 엔진을
연구해왔다.
큰 기술 트렌드에 신이치는 "실현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은 내연
기관의 큰 기술 트렌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마쯔다가 압축 착화를 하는 것처럼 인피니티도
전기화만 파워 트레인의 효율 기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은 주로 연비를 중시한
10:1 정도의 고정 압축비를 채용하지만
VC-터보는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즉 저속 영역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면 높은 압축
고속 영역에서 출력을 높이고 싶다면 낮은 압축을
하는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가변 압축비의 실현이라는 것은 단순히
엔지니어의 도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닛산 북미의 크리스 데이는 이렇게 말했다.
"7~8 년 전 우리는 실용화 할 수 있다고 확신
했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부품 엔지니어링,
기계적인 의미에서 현대화해야 했습니다.
또 엔진의 분석을 위한 컴퓨팅 기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2.0리터 4기통 VC-터보는 최고 출력 271ps
최대 토크 38.7kgm를 발휘한다. 현 단계에서는
QX50 전용 엔진이 되고 기존 V6 유닛과 비교하여
연료 소비율은 25% 내외 증가했다.
주목하는 가변 압축비의 전환은 운전자가 인식
할 것이다. 판달 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작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Compression ratio"
보기만 단서이다. 그러지 않았다면 연소의 변화에
따라 0.15kW 모터가 크랭크 축에 작용하여 피스톤의
위치가 최대 6mm 바뀌게 되어 탑승객은 알 수 없다.
제 1 탄은 인피니티 QX50이지만 VC-터보 기술은
향후 다른 모델에도 채용되어 최종적으로는 르노
- 닛산 얼라이언스의 자동차에 탑재 될 것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피니티 QX50은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이다. 생산은 닛산의 멕시코 공장이
되지만 VC- 터보 엔진의 조립은 일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상 < 인피니티 QX50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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