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구 자동차 브랜드의 엠블럼
유래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대
표적인 영국 브랜드는 애스턴 마틴,
벤틀리, 재규어, 로터스, 맥라렌, 롤스
로이스 등이 우리에게는 익숙하다.
우선 애스턴 마틴 엠블럼의 유래를 알아보자.
창업자 중 한명인 라이오넬 마틴과 그가 레이서로
활약했던 애스턴 힐 클라임에서 명명하게 되었다.
1927년부터 사용되는 상징은 이집트에서 신격화된
딱정벌레의 일종인 풍뎅이가 모티브라고 한다.
스피드를 상징하는 윙 배지이지만, 벤틀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추측도 있다.
벤틀리 엠블럼의 유래
1차 세계 대전 당시 항공기 엔진을 다룬 WO 벤틀리가
창업한 자동차 엠블럼 도안으로 날개를 선택한 것
은 자연스러운 추세이다. 벤틀리 엠블럼의 실버 로
고는 세련미를 상징하며 날개의 수는 좌우로 다르지
만, 이것은 오랜 역사를 통해 변화 해왔다.
재규어 엠블럼의 유래
세계 대전 전에는 SS 자동차를 자칭하고 있었지만 나치
친위대를 연상 시킨다는 이유로 전후에 개칭되었다. 재규
어의 이름은 SS 자동차 시대의 모델 이름을 가지고 왔다.
도약하는 고양이 등이라고도 불리는 엠블럼은 우아하고
전진하는 움직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한다.
로터스 엠블럼의 유래
회사명의 유래에 대해 공식 발표는 없지만, 콜린 채프먼이
동양의 극락의 상징인 연꽃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고 하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노란 동그라미는 밝은 날들을 상징하
고 중앙의 부채형은 레이스에서 유래한다는 브리티시 레이
싱 그린으로 장식하고 있다. ACBC의 4문자는 안소니 콜린
브루스 채프먼의 머리 글자이다.
맥라렌 엠블럼의 유래
원래 로고는 창업자가 된 브루스 맥라렌의 고향인
뉴질랜드 국조인 키위를 도안화 한 것이었다.
1980년대에는 F1 스팀이 새로운 디자인의 마크를
이용하기 시작했지만, 이것은 최대 후원자였던 필립
모리스(PM)에서 제공한 말보로 패키지를 이미지
한 것이라고 한다. 1991년에는 3열 이었지만 그것을
하나로 하고, PM과의 계약이 만료된 1997년에는 현재의
스피드 브랜드로 전환했다.
롤스 로이스 엠블럼의 유래
원래는 R을 두개 겹친 배지만 있었지만 고객은 더
두드러진 마스코트를 요구했다. 그런 중의 한 사람
스콧 몬타규가 친구인 조각가인 찰스 로빈슨 사익
에게 장식품의 제작을 의뢰한다.
사익은 몬타규의 비서였던 엘리너를 모델로 디자인
했다. 처음에는 집게 손가락을 입술에 대는 여성이
겉옷을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으로, "The Whisperer"
(속삭이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윽고, 롤스 로이스의 공식 제작 의뢰를 받은 사익은
속삭이는 사람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시킨다.
이것이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 또는 "플라잉 레이디"
라고 현재까지 계속 상징되고 있는 것이다.
이상 <영국 자동차 엠블럼의 유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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