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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6월 6일 개막한 토리노 모터쇼에서

컴팩트 SUV 레니게이드의 2019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 지프가 2015년에 투입한 레니게이드

엔트리 모델이면서 클래스 보다 존재감으로 도입

이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지프 레니게이드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아

2019년 모델로 선보였습니다. 외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와 LED를 이용한 헤드 램프가

장착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도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파워 유닛은 현재 도입되는 1.4리터 터보와 2.4리터

자연 흡기 엔진은 카탈로그에서 탈락되면서 다운

사이징한 1리터와 1.3리터의 신세대 유닛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배기량은 감소했지만 최고 출력과 연비는

현행 모델에 비해 향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상 < 지프 레니게이드 페이스리프트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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