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8월 23일 신형 SUV의

T-Roc(티록)을 월드 프리미어했다.

T-Roc(티록)은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에서 네번째 모델이 된다.

티구안의 아래에 위치하는 컴팩트

SUV로 자리를 잡게된다.


폭스바겐 T-Roc 티록


소형 SUV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폭스바겐도 이 클래스에 참가를

결정했다고 한다. 외관은 쿠페와 같은 루프 라인

을 비롯해 와이드 감이 강조된 전면 마스크가 특

징이다. 컴팩트 SUV이면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폭스바겐의 SUV로서는 첫 투톤 바디 컬러를

비롯해 고객의 개성을 반영하는 개인화 옵션

이 풍부하게 설정된다고 한다.


폭스바겐 T-Roc 티록 측면


이번 폭스바겐 신형 SUV 티록 승차 정원은 5명

실내는 바디 컬러와 동색의 트림 패널을 선택

할 수 있다. 화물칸 용량은 시트가 보통 상태에서

445리터이다. 60 대 40의 분할 방식의 후 자리를

잡으면 최대 1290리터로 확대된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동급 최대 용량이라고 한다.


섀시는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모듈형 플랫폼

MQB 기반이다. 유럽용 엔진은 가솔린 터보

TSI가 3, 디젤 터보 TDI가 3 총 6유닛이다.


구동방식은 FF 또는 4WD의 4Motion이고

변속기는 7단 DSG가 준비되어 있다.


이상 <폭스바겐 T-Roc(티록)>입니다.

출처 : volksw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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