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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두고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미디어를 위한

대기업의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현대의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 현대 컨퍼런스에서

신형 연료 전지차(FCV)의 SUV NEXO를 세계 최로로

공개했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한 NEXO은 현대의 HV

자동차 소나타 하이브리드, HV, PHEV, EV를 동일

플랫폼에서 실현한 아이오닉 그리고 현대의 최초의

FCV인 투싼 연료 셀에 이어 환경에 대응하는 차량이다.

이 차량의 특징은 세계 제일이라는 연료 효율에 의한

370마일(약 595km)이라는 긴 항속 거리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불과 5분만에 수소의 주입이 완료된다.

세계 최초의 3개의 연료 탱크를 탑재하고 모터는

120kW의 출력을 보여준다. 블라인드 스팟 뷰

모니터 및 레인 어시스트 그리고 스마트 주차 지원

등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다고한다.

현대 NEXO는 2018년 초에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현대는 이

FCV 기술을 향후 세단과 트럭, 버스 등 상용차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FCV 차량이라면 도요타가 세계 최초의 사용 차량으로

출시한 MIRAL이 기억에 새롭다. 인프라와 가격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있는 일본의 FCV 차량이지만 각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일본 국내외에서 수소 스테이션에

대한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철수하고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 현대의

존재감은 크다. 이번에 현대가 새로운 FCV를 투입하는

것으로 전세계 FCV 차가 대중적 뒷받침 될지 주목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상 < 현대 NEXO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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