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도로와 좁은 주차장을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5넘버 사이즈의
스테이션 왜건인 혼다 셔틀은 코롤라
필더와 함께 이제 희귀한 존재가 되었다.
셔틀은 이런 취급하기 쉬운 컴팩트한 바디와 혼다가
자랑하는 센터 탱크 레이아웃에 의한 다채로운 시트
어레인지나 넓은 화물 공간 그리고 편안한 캐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혼다 셔틀 페이스
리프트 된 모델은 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도 뒷좌석
을 앞으로 접을수 있어 최대 184cm라는 평평한 화물
칸 공간이 나오고 있다.
이번 일부 개량에서는 이러한 미점 플러스 "Honda
SENSING(혼다 센싱)"을 탑재하는 것으로, 안정 장비
를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동급 최고의 연비를 향상
시키는 등 안전 연비 측면의 성능을 끌어 올리고 있다.
감지는 밀리 파 레이더와 단안 카메라에 의한 차량
전방의 상황 인식, 브레이크 및 조향 제어 기술이
협력하여 안심하고 편안한 운전과 사고 방지를 지원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비상 브레이크 및 오 발진
억제 기능 등의 충돌 회피 지원 기능 이외에, 차선의
중앙에 따른 주행을 지원하는 스티어링 제어 "LKAS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도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적절히 유지시켜주는 "ACC(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사양의 SPORT HYBRID(스포츠
하이브드) i-DCD와 가솔린 차량에 사용되는 1.5L
직분사 DOHC i-VTEC 엔진은 각각의 파워트레인의
특성을 살려 치밀한 튜닝도 실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동급 최고의 33.4km(JC08모드)
의 저연비를 실현하면서 부드러운 가속 느낌 등의 운
전하는 즐거움도 보여주고 있다.
유틸리티와 조명, 내비게이션 등도 개량되어 유용성
측면에서는 바닥판을 열면 얕아지고, 음료 용기 크기
에 따라 깊이를 두 단계로 조절 가능한 드링크 홀더가
채용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안개등에 LED를 채용하여
전력으로 밝고 멀리 비추어, 밤길이나 우천시 등의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있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관련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을 USB로 연결하여 음악 재생 및 통화,
지도 응용 프로그램 작업 등을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
성으로 할 수 있는 "Apple CarPlay", Android Auto"에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 <2017 혼다 셔틀 페이스리프트>입니다.
출처 : h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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