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자동차의 본질을 볼 수 있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벤틀리 신형

켄티넨탈 GT의 실내 분위기는 디자인

뿐만 아니다. 사용되는 재료는 물론

그 느낌도 철저하게 관련되어 있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Hidden Delight 감춰진 기쁨" 벤틀리의

디자이너들은 자신들의 실내 특생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것은 얼핏봤을 때의 찬란한

감동뿐만 아니라 차분하고 천천히 만나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채우려는 영국인 다운

겸손한 정신을 상징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묵직하고 중후한 느낌을 풍기는 도어 핸들.

알쪽에서 보면 눈부시게 빛나고 있지만 문을 열고

손을 밀어 넣어 핸들 안쪽에 기분 좋은 감촉으로

미끄럼 방지가 가공되어 있다.


결코 사치가 아니라 실제로 손에 닿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럭셔리함이다. 이것이야말로

벤틀리의 진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기축의 다이아몬드 널링 가공은 어떠할까.

벤틀리 젙통의 불스 아이벤트, 로터리 스위치,

미터 류의 주위 등에 선택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금속 가공은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사방에 빛을 발하는 효과를 갖는다.


하지만 단면을 그냥 마름모꼴로 자르는 것만으로

는 미끄러워 조작하기 어렵다. 거기서 마름모꼴과

마름모꼴이 접하는 부분에 불과 0.3mm의 단차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의해서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조작성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실내


이렇게 쓰면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는

미끄러움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처럼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이들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센터 콘솔의 마무리로 옵션 설절 된

코트드 제네바. 이것은 고급 기계식 시계의

무브먼트에 사용되는 장식 가공에서 힌트를 얻는

것으로 직선적인 제품 모양이 반복되는 것이다.


줄무늬의 폭은 5mm 높이가 0.5mm 들으면 보통은

입체 프린트를 일으킨 패턴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이것은 밀링이라는 금속 가공 기계에서 하나 하나

깎아 만든 것이다. 따라서 인쇄 된 제품과는 완전히

별개의 맛을 갖추고 있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앞좌석


다이아몬드라는 새로운 자수 무늬도 감춰진

기쁨의 하나이다. 럭셔리 자동차의 아이콘

이라고도하는 다이아몬드 스티치의 안쪽에


더 작은 다이아몬드 자수를 장식한 이

다이아몬드는 무려 712 스티치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의 방향을 한변마다 90도씩 바꾸어주기

때문에 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변화하고

입체적인 깊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인테리어에 아낌없이 사용되는 가죽은 흠집없는

최고급 북유럽산 가죽을 9마리 분 사용한다.


게다가 사용되는 것은 수컷 소만 사용한다. 이를

꿰매는 실의 총 연장은 무려 2.8km가 되는 것 외에

1장 1장의 가죽 패널의 뒷면에는 제작을 담당한

장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또한 개개인의 장인이

확실한 일을 한 자신감과 자부심의 표현이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뒷좌석


대시 보드 전체 상을 넓게 바라보면 전통의

윙 디자인이 크게 수정된 것이 보인다.


기존의 윙 디자인은 센터 콘솔의 양쪽이 그대로

수직으로 뻗어 대시 보드를 뚫고 프런트 윈도우

쪽까지 성장한 후 우아한 곡선을 그리고 수평으로

방향을 바꾸고 사이드 윈도우 쪽으로 뻗는게

기본 디자인이었다.


신형 컨티넨탈 GT에도 센터 콘솔의 양쪽이 수직으로

깎아 내린 것은 기존과 동일하며 이 라인은 대시

보드 아래쪽에 도달 한 곳에서 좌우 방향으로

퍼져가는 조형으로 바뀌었다.


이것은 대시 보드 상단에 메인 인포테인먼트

디스펠레이가 추가 된 영향이지만 대시 보드 전체의

조형이 수평 방향으로 연장한 인상을 강화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테리어를 와이드화 시켰다.

덕분에 깨끗하게 보이는 효과도 손에 넣었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마감


또한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는 전면 창과

측면 창이 방음 성능이 뛰어난 강화 유리를

채용한다. 신경질적인 주파수 대역의 3.15kHz

부근에서는 차외 소음이 9dBA로 감소했으며

인피니트 체크 암을 발표했다.


문의 개폐 속도를 댐퍼에 의해 제어함으로써

격렬하게 열어도 반동으로 튀어오르는 일 없이

부드럽게 우아한 움직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 <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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