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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투어링 풀체인지 차기형 (G21 형)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션 왜건 3시리즈 투어링 프로토

타입 모델의 모습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선명하게

포착되었습니다.

유럽 D 세그먼트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에

밀리고 3시리즈 7세대가 반격에 나선다.

최신 프로토 타입은 와이드화 된 키드니 그릴, 새로운

LED 주간 주행등을 갖춘 얇고 날카로운 헤드라이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범퍼의 공기 흡입구는 대형화되고 8시리지를 방불케하는

외모로 대변신한다. 주목할 부분으로는 후면에 L자형

테일 라이트 부분과 경사가 강해진 뒤쪽 창문을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 풀체인지 플랫폼에는 CLAR을 신규로 채용하고

탄소 섬유를 많이 사용해 현행 모델 대비 약 100kg의

경량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136ps를 발휘하는 1.5리터 직렬

3기통 엔진을 탑재한 316i/d (가솔린 / 디젤), 150ps에서

163ps로 증가하는 2리터 직렬 4기통의 318i/d를 라인업

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M340i에는 xDrive를 장착하고 3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은 385ps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조합한 PHV 모델이나 EV 모델이 설정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조종석에는 풀 디지털 계기판을 채용하고 BMW의

차세대 디지털 조종석 BMW 운영 체제 7.0의

탑재도 확실하다.

정보에 따르면 세단이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발표 된

후 2018년 후반부터 2019년 전반 모터쇼에서 투렁이

선보일 것 같습니다.

이상 < BMW 3시리즈 투어링 풀체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