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개발중인 신형 플래그십 크로스 오버
SUV X7 M 스포츠 프로토 타입의 운전석이
카메라에 처음으로 포착되었습니다.
실내에는 X7 i 퍼포먼스 컨셉에서 영감을 받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갖춘 BMW 최첨단 풀 디지털 계기판
클러스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죽에 둘러싸인 고급스러운 스티어링 휠, 블랙
피아노 마감의 시프트 노브와 익숙한 iDrive 컨트롤러
뿐만 아니라 스포츠, 컴포트, 에코, 모드 버튼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는 5시리즈, 7시리즈 신형에도 채용되는 최신
경량 CLAR를 채용하고 BMW 최초의 표준 3열 7인승
SUV가 되는 것도 주목 할 일입니다.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340ps를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56ps를 발휘하는 4.4리터
V형 8기통 트윈 터보 외에도 740e에서 유용되는
2리터 직렬 4기통 터보 111ps의 전기 모터를 결합하고
최고 출력 325ps의 PHV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V12 엔진 탑재 모델도 투입 될 수 있다고 한다.
위장이 가벼워진 개발 차량의 외부에는 3번째의
출입을 개선하는 긴 리어 도어, 새로운 LED 헤드
라이트, 얇은 안개등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 브레이크, 벌집 메쉬의 에어 인테이크,
대경 트윈 배기 파이프 등에서 M 스포츠라고 생각된다.
컨시어지 서비를 시작하고 소프트 클로징과 마사지
시트 등 라이벌로 손꼽히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GLS 차기형에 뒤지지 않는 고급
장비를 갖추고 11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 < BMW X7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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