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주차장이나 강설 지역 등에는 와이퍼를
세운 상태에서 정차하고 있는 차를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스키장뿐만 아니라 눈 오늘 날에는 와이퍼를
세워 두는 편이 좋은 이유를 알아보자.
우선 와이퍼를 세우는 것이 좋은 이유로 거론되는
이유는 와이퍼 자체를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쌓인 눈의 무게에 의해 와이퍼 자체가 부러져 버리거나
눈이 쌓인 상태에서 와이퍼를 움직이면 와이퍼를
움직이는 모터와 기어에 부하가 걸려 손상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인 모터와 내부기구를 손상키는 경우
높은 수리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 하나는 눈 치우는 작업을 쉽게하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우기 때 와이퍼를 세워 두지 않으면
와이퍼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와이퍼를 세워 놓을 것 이상에 노력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눈이 내리는 것은 기온이 3도를 밑도는 정도로
낮아진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와이퍼를 세워
두지 않으면 앞 유리와 와이퍼 고무 부분인 블레이드는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눈이 내리면 유리와 고무 사이에
끼인 눈이 녹아 내리면서 그 물이 얼어버립니다.
앞 유리는 방사 냉각에 의하여 얼어버리고 유리와 와이퍼
고무 부분이 붙어 버립니다. 그런 상태에서 와이퍼를
움직이면 고무가 마찰에 의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고무가 혹시 찢어져 버리면 비가 내리는 보통날에도
깨끗하게 닦을 수 없어 시야를 확보 할 수 없게되
매우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이어 방사 냉각이나 눈 등으로 얼어 붙은 앞 유리의
해빙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급하다고 해서
절대로 온수를 뿌리면 안됩니다. 그것은 유리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온수를 뿌리면
깨져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앞 유리를 해빙하려면 먼저 시동을 걸고 에어컨의
서리 제거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하고 시간이
지나 녹아내리면 그때 와이퍼를 작동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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