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SUV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X7의 컨셉카 개념 X7 iPerformance를
이달 12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
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힘과 동시에 그
개요를 발표했다.
X7은 BMW에 있어서 첫 최상급 세그먼트에
속하는 SUV 모델이다. BMW7 시리즈에 필적
하는 SUV로써 주목이 필요하다. 이 세그먼트
는 크기가 클뿐만 아니라 그 브랜드의 생각
이자 고급차의 본연의 자세가 구현된 디자인
과 장비의 충실하고 있다. 그 속에 숨어있는
사상까지 사용자의 판단 대상이 될 수 있다.
BMW X7 컨셉트 카의 디자인은 기존의 X
시리즈에서 한 걸음 내딛고 새로운 디자인
DNA의 제안을 느끼게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몸의 크기에 얇은 헤드 라이트와 대조적으로
대형화된 키드니 그릴이 차량의 품격을 강조
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프런트 마스크 X시리즈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제안하는 측면도 있는 것으로부터,
향후 X5와 X3 등에도 전개 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프런트 펜더에서 사이드 시루에로
L자형으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과 후면의
L자형의 악센트도 몸의 수평 방향의 두께
를강조하고 훌륭한 품격을 강조하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시트 배열은 3열 6인용으로 각각의 시트가
독립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머리를 올려다
보면 대형 파노라마 루프가 갖춰져 각각의
자리에서 해방감과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공
간이 추진되고 있다.
운전석은 BMW 소유자에게는 익숙한 센터
패널을 드라이버쪽으로 기울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럭셔리 카 이자 드라이버 카로서
의 일면도 보인다. 또한 낭비를 배제한 심플
한 디자인도 기존 모델에 통하는 BMW 모습
이 나타나고 있다.
인테리어는 디지털 기술을 구사한 모던한 인상
이다. 12.3 인치의 계기판과 대형 터치 스크린을
나란하 배치해 기능별로 다양한 시각을 이용하여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
또한 2번째 시트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정보의 공유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재미있는기사를 몸짓 동작만으로 옆 자
리의 모니터에 비추는 것도 가능하다.
BMW X7 파워 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에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화 한것으로, 강력
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추구되고 있다.
BMW X7 시판 모델은 2018년의 등장 예정
이다. 우선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 카
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가 주목된다.
이상 <BMW X7 컨셉카>입니다.
출처 :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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