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을 향한 열정 - by 김종훈

<완벽을 향한 열정> - by 김종훈

<완벽을 향한 열정>을 리뷰하기전에

먼저 사과의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저번 리뷰 <미라클모닝>에서

오타가 3개정도가 발견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검토하고 나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본록으로 돌아와

<완벽을 향한 열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책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완벽을 향한 열정>의 저자인 

김종훈 회장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100대 CEO에 11번 선정된 김종훈 회장의

경영철학은 건설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면서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사회적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것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한 명의 인원 감축없이 지금까지 구성원 중심의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고,

구성원 행복 경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타워팰리스, 과천국립과학관,

알펜시아 리조트, 롯데월드타워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또한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중국,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11곳의

해외법인과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전 세계 50개국에 진출하여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현재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7개의 자회사를 거느리며

고객에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의 역할을

하는 회사로 발전했다.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글로벌 톱

10 CM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사신청을 격하게 하고 싶습니다.

워낙 대단하신분 인줄은 알았지만,

글을 써도써도 끝이 안나는 기분이였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신분 이라는 건 모두가 인정하시겠죠?

그래서 별명이 원칙과 디테일의 승부사

라고 불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완벽을 향한 열정>은 크게 3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제1장 - 내 안에 있는 승부사 DNA 끄집어내기

그래서 저도 제 안에 있는 

승부사 DNA를 한번 끄집어 내보려고 합니다.

끄집어 낼 수 있겠죠? 분명 어딘가에 저기

깊숙한 곳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분명 듭니다.

제2장 - 생각을 뒤집을 때 기회가 온다

참으로 좋은 말씀이였습니다.

생각을 뒤집을 때 기회가 온다.

저 문장만 본다면 이해하고,

공감이 가는데 생각을

뒤집는 다는게 참으로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책을 읽다 내려놓고 한번씩, 두번씩

생각을 하고 뒤집어 보려고 노력을 했으나,

집중력이 부족한건지 상상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아직 경험이 부족한건지

뒤집기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제3장 -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는 플래닝

여기에서 정말 좋았던 부제는

독서는 곧 경영

안식 휴가, 잘쉬어야 일도 잘한다.

두가지의 부제가 정말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독서를 좋아하다 보니 공감도 많이

가고 뭔가 내가 지금 이렇게 읽고 있는

책들이 나한테 큰힘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가는 나도 경영을 할 수 있겠다는

마음가짐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안식 휴가, 이말은 보는 순간

그래 이거구나 이게 빠지면 

섭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도 아니고

매일 매일 똑같고 지루한 일상속에

찌들다 보면 이게 사람사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럴려고 살아가고 있나

라는 생각과 마주하게 되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식, 휴가, 여행 이런 말들을

듣고 보면 괜히 기분도 좋고

특히 여행이라는 단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너무나도 좋은 단어잖아요.

<완벽을 향한 열정>의 저자이자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님의 말씀은

하나 하나 다 주옥 같았습니다.

흠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다보면 비슷한 공통점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마다 나도 조금씩 

한발자국씩 그들의 곁으로 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두 노력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헤쳐나간다면

좋은일이 올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