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헤네시 성능 엔지니어링 회사는

11월 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중인

SEMA 2017에서 신형 하이퍼카 베놈 F5를

발표했다.



헤네시 베놈F5


베놈 F5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로드 자동차를

목표로 개발된 하이퍼 차량이다. 차명 F5는 토

네이도의 규모를 나타내는 등급의 최고 등급인

F5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F5 수준의 토네이도 풍속은 약 420 ~ 512km/h

에 도달한다. 헤네시 베놈 F5는 새로 개발된 7.4

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을 공기

저항 계수를 나타내는 Cd값 0.33의 공기 역학적

바디에 탑재한다.


헤네시 베놈F5 후면


최대 출력은 1600hp 이상을 실현한다. 변속기는

패들 시프트가 적용된 7단 싱글 클러치다. 탄소

섬유 바디를 채용하는 등 차량 중량은 1338kg으

로 가벼워 지고 있다.



헤네시 베놈 F5 동력 성능은 0 ~ 300km/h 가속이

10초 미만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F1 머신보다

빠르다고 한다. 최고 속도는 483km/h에 도달한다.


헤네시 엔지니어링 사는 베놈 F5를 24대 생산할

계획이며 가격은 160만 달러로 공표되고 있다.


이상 < 헤네시 베놈 F5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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