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에 발표되고 이듬해
2월부터 출고되는 신형 마쓰다 CX-5의
프론트 그릴에 바이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엔 프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식물 유래의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석유
자원 사용량 및 CO2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재료이다.
이른바 탄소 중림 재료로 식물 유래의
폴리 유산(식물 플라스틱) 등이 개발
되고 있습니다.
마쓰다의 바이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친환경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색조와
거울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보여준다.
무도장 소재 착색 실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해한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이다.
VOC : Volatile Organic Compounds을
줄이면서 높은 질감과 디자인의 자유도가
요구되는 자동차의 외부 부품으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프론트 그릴과 같은 복잡한 형상의
대형 외장 부품에도 대응하기 위해 재료의
개발과 금형 사양의 최적화를 실시하여
성형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고 한다.
또한 이 바이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채용된
전면 그릴을 비롯해 바디 컬러 레드 크리스탈
메탈릭 등으로 대표되는 코팅 기술 등 회사의
환경에 대한 방침에 대해 12월 7일부터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환경 에너지 종합
전시회와 환경과 에너지의 미래전에 전시된다.
이상 < 마쓰다 CX-5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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