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나타난 아우디 A6 차기형의 모습

아우디의 미들 클래스 세단 A6

차기형 프로토 타입이 내한

테스트를 위해 스칸디나비아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개발 차량과 달리 생산형 LED

전조등 및 후미등을 장착한 최초의 시작

차량이다.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약 50년에 걸쳐 발매하고

있는 전통의 모델이지만 아우디 A6 5세대 모델은

전례없는 발전을 이룬 것 같다.

카메라에 포착된 프로토 타입은 최신형 A7이나

A8과 흡사한 그래픽을 가진 LED 헤드 라이트 및

테일 라이트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장막에 숨겨져 있지만 그 사이를 LED 스트립

라이트가 연결한 디자인이 채용 될 것이다.

보닛에는 A5와 같은 입체적인 가장자리가 보인다.

사이드 미러의 위치는 문쪽으로 낮추고 싱글

프레임 그릴은 얇고 와이드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LB evo 모듈러 플랫폼은 100kg 이상 경량화

하여 휠베이스가 연장된다고 한다.

아우디 A6 차기형의 파워 트레인은 1.8리터

직렬 4기통으로 시작하고 2리터 직렬 4기통,

3리터 V형 6기통 이외에 PHEV e-tron의

라인업으로 준비 될 예정이라고 한다.

5개 이상의 레이더 센서와 5대의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를 다수 갖추고 최첨단 자동 운전

기술을 탑재한다.

라이벌인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를

능가하는 고급 기술을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는 2018년 가을이 유력하다.

이상 < 아우디 A6 차기형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