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12월 14일 신형 카이엔 터보

세계 최초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PSCB를 표준 장비화한다고 발표했다.



포르쉐 카이엔 터보


PSCB는 포르쉐 서페이스 코팅 브레이크의

약자이다. 주철 디스크에 텅스텐 카바이드

층을 코팅 한 것으로 이를 통해 제동 성능과

내마모성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또한 PSCB 브레이크는 먼지의 양을 줄이는

효과도 발휘한다. 그러므로 바퀴의 림이

더러워지기 어려워졌다. 브레이크 디스크가

녹슬거나 변색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포르쉐 카이엔 터보 후면


텅스텐은 다이아몬드에 필적하는 세계에서

가장 딱딱한 소재 중 하나이다. 주철보다

무려 10배 딱딱하며 유리를 절단 할 때

등에 사용되고 있다.



PSCB는 포르쉐 신형 카이엔 터보에 기본 장착되는

어댑티브 루프 스포일러의 에어 브레이크 효과도

있고 고속 주행시 제동 거리를 단축시킨다.


포르쉐에 따르면 250km/h에서의 풀 브레이킹은

최대 2m 앞에서 정지한다고 한다.


또한 포르쉐 신형 카이엔 터보는 옵션에서

PCCB(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도

선택 할 수 있다.


포르쉐 카이엔 터보 실내


이상 < 포르쉐 카이엔 터보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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