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1967년부터 1970년까지 생산한
전설의 스포츠카 2000GT의 부활 소문이
있다. 과연 그 기반이 되는 컨셉카는 도쿄
모터쇼에 출품되는 것일까.
도요타 2000GT는 야마하와 공동 개발된 최고
출력 150ps를 발휘하는 MF10형 2리터 직렬6
기통 엔진을 탭자한다. 007의 본드카에 발탁된
것도 후원하고 무적의 스포츠 카라고 했다.
당시 출시 가격 238만엔 대졸자 평균 연봉
2만 6000엔의 약 100배에서 현재로 환산하
면 약 2000만엔 이상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2017년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이하는 2000
GT에 부활 대망론이 해외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과연 발판이되는 컨셉 카는 등장하는 것일까.
롱 노즈 실루엣 디자인을 기조로 사이드는 대담하고
강력함을 어필한다. 그릴은 왕년의 디자인을 이식하
고 복고풍 느낌의 원형 헤드 라이트에는 달 모양
LED 주간 주행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슈퍼카
장면에도 통용되는 외부로 마무리했다.
해외 에이전트의 보고서에 의하면, 파워 트레인은
BMW 제품의 새로운 세대 3리터 직렬 6기통 엔진
또는 신형 수프라와 공유하는 3리터 V형 6기통 신
형 엔진으로 최고 출력은 500ps 이상의 것으로 전
해지고 있다고 한다.
10월 27일에 개최되는 도쿄 모터쇼 2017의 월드
프리미어가 기대되고 있던 수프라 차기형은 출전
이 미묘한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다. 현 단계에서
도요타가 출전이 확정된 2도어 스포츠는 GR HV
스포츠 컨셉 뿐이다. 서프라이즈 2000GT가 부활
되거나 공개에 기대를 하고 있다.
이상 < 도요타 2000GT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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