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는 12월 5일 미국에서 2018년

1월에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8에서 컨셉카 LF-1 리미트리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2018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LF-1 리미트리스는 렉서스가 차세대 크로스

오버 차량을 제안하는 컨셉 차량이다.


차명 LF는 렉서스 퓨처를 의미한다.


렉서스 LF-1 Limitless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CALTY DESIGN RESEARCH, INC가

디자인을 담당한다. 새로운 럭셔리의 방향성을

표현한 플래그십 크로스 오버이다.


그리고 차명에 LF 게다가 Limitless라고 붙는 이상

고성능 SUV인 것은 틀리없는 것 같다.


기이하게도 얼마 전 람보르기니 사가 최고급

스포츠 SUV 우르스를 발표했던 직후이다. 2018년

초 롤스로이스도 같은 브랜드 최초의 크로스 오버

SUV를 발표 할 예정이다. 그 분위기에 렉서스도

참전하는 것 같다.



현재 렉서스의 최고급 SUV 런클 200을 기반으로 한

LX750차량이 있다. 그러나 세계를 둘러 보면 위의

람보르기니 우르스를 필두로 포르쉐 카이엔 터보 S와

BMW X5M, 벤틀리 벤테이가, 레인지로버 SV 오토

바이 그래픽 LWB 등 슈퍼 SUV라고 할 최고급

차량들이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다.


거기에 렉서스가 진심으로 만들면 이 정도 된다는

크로스 오버 SUV의 컨셉트 카를 출품하고 시장

반응을 보고 시판에 나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소위 LFA의 SUV 버전이라는 것이라면 이야기는

빠르다. LFA는 2009년 10월 정식 발표한 세계

한정 500대 차량이다. 엔진은 야마하 제품의

4.8리터, V10 엔진과 560ps / 48.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아이신 제 6단 ASG와 결합된다.


이상 < 2018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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