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자동차 시장을 기블리와
함께 확대한 주인공이자 자사 최초의
SUV 르반떼 2016년에 데뷔한 이래
전세계에서 호평을 얻고 이제 마세라티
생산 대수의 57%을 차지한다.
2018년 모델에서 기블리와 마찬가지로 그란
스포츠와 그란 루소의 트림 옵션이 제공되는
것 외에도 르반떼 S에 오른쪽 핸들 사양이 추
가 된 것이 뉴스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자동차에 필수적인 장비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소프트 클로즈 도어 기구
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르반떼는 엔진의 종류, 튜닝 차이로 3
타입이 준비되어 왔지만 트림은 1종류의 등급
이었다. 2018년 모델은 콰트로 포르테, 기블리에
이어 그란 스포츠와 그란 루소의 트림 옵션을 설
정 한다. 각 트림의 특징을 알아보자.
마세라티 르반떼 그란 스포츠는 외부에서의
검은색 전면 그릴, 블랙 언더 가드 노즈의 삼
지창에 블루 컬러가 삽입되고 사이드 스커트는
바디 색상과 동일하다.
세세한 부분은 브레이크 캘리퍼가 기본으로
블랙으로 용맹스러운 이미지로 되어 있고
기블리와 마찬가지로 프론트 펜더의 휠 아
뒤에 그란 스포츠 배지가 장착된다.
인테리어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12웨이 스포츠
시트, 스포츠 페달 등을 갖춘 그랜드 스포츠의 이
름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원단으로 되어 있다.
마세라티 르반떼 그란 루소 사양은 실버의 전면
그릴과 메탈릭 언더 가드를 갖추고 경쾌한 이미
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 바디 컬러의 사이드
스커트, 칠흑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채용된다. 전면
펜더 뒤쪽 아래에 그란 루소의 배지가 장착된다.
인테리어는 루소의 이름에 걸맞게 SUV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 고급 원단으로 되어 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산 실크 소재를 중앙에 배치한 가죽의 앞 좌석은
12 방향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를 채용하고 편안함
을 추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시 보드 트림은 우드로 되어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갖춰진다. 섬세한 부분에서는 점등
식의 사이드 실이 특별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번 페이스 리프트에서는 기블리와 마찬가지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레벨 2로 진화
하고 준비한다. 지금까지의 시스템과 더불어 액티
브 블라인드 스팟 어이스트, 레인 킵 어시스트, 도
로 표지한 인식 기능이 추가되었다.
레인 유지 어시스트를 채용한 점에서 기블리와 마찬
가지로 전동 파워 스티어링(EPS)이 도입 된 것이 메
커니즘 면에서 큰 변화다. 온로르, 오프로드에서 편안
하고 안전한 핸들링을 실현했다고 한다.
이상 < 2018 마세라티 르반떼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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