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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본 라멘 맛집을 격파하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일본 라멘

맛집은 강남 삼성동에서 유명했던

"마시타야" 일본 라멘 입니다.

4월 인지 5월 달에 홍대 쪽으로

가게를 이전해서 방문 하였습니다.

요기 지하로 내려 가시면 쇼유라멘과

돈코츠라멘을 보람차게 먹을 수 있는

"마시타야" 일본 라멘 집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좌우를 잘 안살

펴보고 지나갈 수도 있으니깐 찾아가실

땐 간판을 잘 확인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이 간판을 발견 하셨다면 마시타야를

제대로 찾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저 없이 위에 사진처럼

간판과 계단이 있을테니 마시타야를

정확하게 찾아냈으므로 주저하지 말고

아래로 내려 가시면 됩니다.

간단하고 심플하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쇼유라멘, 돈코츠라멘 이렇

게 두 가지 메뉴만 존재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더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하루에 쇼유라멘 100그릇,

돈코츠라멘 100그릇 한정으로 판매하

는걸로 알고 있고 마감 시간과 무관하게

당일 재료 소진시 문을 닫습니다. 그러니

너무 여유롭게 방문하셨다가 맛있는 라멘

을 맛보지 못하고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친구가 마시타야의 쇼유라멘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국물이 깔끔해 보이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쇼유라멘은 닭

뼈로 육수를 내는곳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마시타야 같은

경우에는 소뼈로 육수를 내는 독특함

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

드시던 쇼유라멘과는 국물 맛이 다르게

느껴질 겁니다. 면 같은 경우에는 살짝

텍스처 있는 편입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차슈를 먹기전에

사진첩에 담아 봤습니다. 집에서

자기전에 한 번씩 사진을 보면 당

장이라도 라멘을 먹고 싶은 생각에

빠지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담아

왔습니다. 차슈는 적당한 두께와

적절한 식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린내는 나지 않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이날도 국물까지 시원하게 들이키고

말았습니다. 쇼유라멘 보다는 돈코츠

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였는데 요즘에

쇼유라멘을 자주 먹다 보니 쇼유라멘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일본 라멘이

처음이거나 그렇게 좋아하시지 않는 분

이라도 충분히 도전하고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 마시타야 일본 라멘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