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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통적인 해치백에서 크로스

오버 스타일로 거듭난 시트로엥 C3.

C4 피카소 나 C4 칵투스 등으로 발

맞추어 독특한 전면 디자인에 바디와

루프 색상을 코디하고 있는 바이톤이라는

색상, 가벼운 접촉에서 바디 측면을 보호해

주는 에어범퍼 등의 외관은 개성이 넘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itroen

바디 사이즈는 전체 길이 3995mm x

전폭(1750mm) x 전고(1495mm) 이며

휠베이스는 2535mm로 알려져 있다.

휠 아치에 따라 마련된 몰 SUV를 연상

시키지만, 구동 방식은 FF뿐이다.

최저 지상고가 160mm과 기존형보다

15mm 높아 지고 있다. 안정 장비와

운전 지원 시스템이 강화 된 것도 볼

거리 중 하나로 보여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itroen

자동 브레이크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

이크" (5 ~ 140km/h에서 작동하며 80km

/h이하에서는 정지 차량을 60km/h이하에

서는 보행자도 감지한다.)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인 "레인 디퍼처 워닝"(표시기 소리로

경고) "드라이버주의 경보"(차선에 대한 흔들

림을 감지하여 졸음 방지를 경고) 등 모든 등급에

표준 장비 장비로 채용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citroen

샤인은 대각선 후방의 사각 지대에 존재

하는 후속 차량을 초음파 센서로 감지해

사이드 미러에 주황색 경고등을 점등시

키는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 citroen

또한 처음으로 풀 HD 카메라가 채용된다.

(샤인에는 기본 사양) 이것은 16GB의

메모리와 GPS를 탑재한 풀 HD 카메라로

룸 미러의 바닥에 부착되어 있다.

전방 시야 120도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용 앱에서 스마트폰과 연결

하여 저장된 데이터를 SNS로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 citroen

만일의 충돌시에는 드라이빙 레코더로 작동

하도록 되어 있다. (전용 센서가 충격을 감지

하면 30초 전부터 60초까지 90초 동안 자동

으로 동영상을 녹화 저장한다)

엔진은 1.2 리터 직렬 3기통 가솔린 터보(110ps,

205Nm), 변속기는 6단 AT로 되어있다.

이미지 출처 : citroen

이상 <시트로엥 C3 풀체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