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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미국 법인 아메리칸 혼다는

11월 17일 신형 어코드의 고성능

그레이드 2.0T를 11월 20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혼다 신형 어코드의 2.0T 급은 신형 시빅

타입 R 엔진과 디자인의 많은 부분을 공유

하고 있는 엔진을 탑재한다.

직분사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VTEC 터보

엔진은 고효율 저 관성 터보, 가변 밸브 타이밍,

정밀 직접 연료 분사 등의 신기술을 채용한다.

최대 출력 252hp, 최대 토크 37.7kgm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한편, 신형 시빅 타입 R 엔진은 북미 사양의 경우

최대 출력 306hp이다. 두 엔진은 최대 출력 54hp

의 차이가 있다. 아메리칸 혼다에 따르면 신형

어코드의 2.0T는 신형 시빅 타입 R용보다 작고

낮은 저항의 터보 차저를 채용한다. 따라서 낮은

회전 영역에서의 응답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 2.0리터 터보 엔진과 조합되는 것이 신개발의

10단 AT와 6단 MT이다. 아메리칸 혼다에 따르면

10단 AT는 세그먼트 최초라고 한다.

신형 어코드의 2.0T의 가격은 3만 0310달러로

공표되었다. 미국의 혼다는 2.0T는 사상 최강

팬 투 드라이브 그리고 정교한 어코드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상 < 신형 혼다 어코드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