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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순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omposition Media"(컴포

지션 미디어) 및 탐색 기능이 있는

Discover Pro의 기능 강화와 더불어

일부 모델 장비를 충실하게 정비하여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미지 출처: volkswagen

이번 기능·장비의 강화를 도모한 모델은

더 비틀, 골프, 골프 바리안트, 골프 올트랙,

골프 투란, 티구안, 파사트, 파사트 바리안트,

8모델이다. 가장 큰 주제는 순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점이다.

2기종의 순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모두

화면이 커지고, 시인성이 향상 된다. 라디오

시스템의 Composition Media는 6.5인치에서

8인치로 커지고 내비게이션 기능이 있는

Discover Pro도 8인치에서 9.2인치로 변경되었다.

이미지 출처: volkswagen

Discover Pro는 입체적인 스위치류에 대신하여

전면에 들어가게 된 터치 스크린을 채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탑재하여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손을 화면 앞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홈 메뉴의 전환과 라디오

기능 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미지 출처: volkswagen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도 충실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예약 충전 및 에어컨 원격

제어 등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차량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목저지를 검색, 정보의 전송이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Volkswagen Car-

Net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일부 모델에서는 안정성도 강화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골프, 골프 바리안트, 골프 투란,

파사트, 파사트 바리안트의 "주차 거리 경보 장치"

기능을 확장한다고 한다.

전진/후진시 충돌 완화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되었다.

더 비틀 기반 / 디자인에서는 사각 지대에 있는 자동

차 등의 존재를 알리는 맹점 디텍션과 출고시 차량

후방의 안전 확인을 지원하는 리어 트랙픽 경보가

기본으로 장착된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volkswagen

이상 <폭스바겐 첨단장비 강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