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지난해 대시 보드 주위의
설계 변경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상당한
혁신을 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에 정체시 추종 기능,
전방 충돌 경고 및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 등의 기능이 추가 된다.
또한 가장 힘이 약한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의 최고 출력은 330ps에서 348ps로
증강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페이스 리프트는 발매 후 4년 중 가장
광버위한 것으로 되어 있다.
2018년 페이스 리프트에서는 이 전자 제어에
의한 운전 지원 시스템에 추가하는 형태로
파워 스티어링 유압에서 전동으로 차선 유지
보조 제어가 도입되어 있다.
외부에서는 그릴, 테일 주위의 디자인도
새 것으로 변경된다. 어댑티브 LED 헤드 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르반떼와 콰트로 포르테처럼
조사 범위의 컨트롤이 가능해지고 있다.
베이스 모델이 더 편안한 사양의 그란 루소와
성능을 높인 그랜드 스포츠를 선택 할 수 있다.
그란 루소와 그란 스포츠 모두 같은 가격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란 스포츠의 주요 내용은 조정 가능한 스카이
훅 전자 제어 댐퍼와 패들 시프트로 스포츠
시트가 장착되며 앞 범퍼 등의 외부도 스포티
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란 루소는 서스펜션은 노멀 상태이지만,
소프트 클로즈 도어 및 12웨이의 앞 좌석
파워 시트(표준은 6웨이), 스티어링 휠과
페달 위치 전동 조절 기능 외에도 패션
디자이너 메네 질도 제냐에 의한 실크로
만들어진 인테리어 트림을 더한다.
지금까지의 기블리의 영국에서의 판매 대수는
디젤 : 가솔린 = 8:2로되어 있지만 이번
페이스 리프트에 의해 5:5가 될꺼라고
마세라티는 예측한다.
250ps의 VM 디젤에 변경이 아닌 기본 모델의
가솔린 V6 터보 348ps, S버전은 450ps의
성능을 발휘한다.
마세라티 기블리의 스타일링은 변함없이
우아함을 강조한다. 디자이너는 현명하게도
큰 손은 추가하지 않았다. 풍부한 마무리의
캐빈은 이 자동차의 가장 큰 강점이다.
현대적인 모양이 된 대시 보드의 중앙에는
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되었다.
표시 내용 변경이 가능한 TFT 모니터의
계기판과 헤드 업 디스플레이는 기존
모델처럼 계속 탑재된다.
ZF 제 8단 AT는 V6의 사운드 트랙의 완급을
북돋아 주는데 한 몫하고 있다. 알파 로메오
같은 작렬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매력적인 노이즈이다.
이상 < 2018 마세라티 기블리 S 페이스리프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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