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30분의 힘 > - by 김범준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기적의 시간 사용법
발견하기, 배분하기,
사용하기, 습관의 사이클로
꿈꿨던 모든 일을 실현하는
최적의 시간관리 전략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일 뿐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워런 버핏, 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들이
매일 실천하는 시간 사용 습관
하루 30분의 힘
제대로 시간을 써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해
본 적이 없다. 그저 출근해야 하니까,
일해야 하니까, 공부해야 하니까 등
외부 조건에 의해 시간을 사용해 왔다.
거기에만 익숙하다. 늘 바빴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외부에 의해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는 바쁘지 않은 시간을 생각해보라.
출근길, 퇴근길, 쉬는 시간, 주말 등
그 시간들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고
있었는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연예기사를 보거나 잡담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들은 무엇을 위한 시간이었을까?
연예 기사를 보고 게임을 하면서 나의
무엇이 달라졌을까? 달라졌다고 해도
긍정적이거나 발전적인 방향은
아니었을 것이다. 무심코 흘려보냈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우리를
바쁘지 않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버려지고 있던 그 시간을
찾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주도적
으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지지 말아야 한다.
내 시간을 온전히 내가 사용하고
컨트롤하는 것,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사람으로서 기억해야 할 원칙이다.
쉬우니까 시작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는 일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다만 짧은 시간이라도
진정으로 나를 위해, 나의 성장을 위해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단 30분의
시간으로 시작했다. 시작이 쉽고
간단할수록 지속성을 높인다.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의식적으로 통제해
사용하면 300분, 300일, 나아가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그러면
누구든 자신의 삶을 180도
바꿀 수 있다. 사실 그렇지 않은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하면서
하루 30분도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 말이 되지 않는다.
이 책 < 하루 30분의 힘>에서는
나는 10분, 30분 등 나를 채우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그것으로
무엇을 이뤘고 무엇이 무엇이
바뀌었는지 이야기할 것이다.
너무 사소한 이야기들이라
별 거 아니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하든 크고 작은 경험이 많을수록
요령이 생기는 법이다.
하루 30분의 힘
미래를 위해 하루
30분만 투자하라
마음만 먹으면 나를 위한 시간은
얼마든지 낼 수 있다는 것을 지금
은 안다. 그 시간은 길지 않아도 된다.
단 30분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니
직장에 다니는 것, 학교에 다니는 것,
아이를 돌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바쁘다고 이 책을 제쳐 두지 않길 바란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진다.
시간은 만들어 낼 수 없다. 그러나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은 단순히 얼마나 많이
투자하는가가 아니라 정확한 목적에
얼마나 맞게 쓰고 있는가가 그 효과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영업부 부장이면서 강연자, 저자,
대학원생으로 활약할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아주 작은 시간
이라도 매일 나와 가족, 미래를 위해
투자하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다.
이 모든 시작은 우연한 깨달음에서 시작됐다.
잃어버린 시간을 발견하다
우연, 아무런 인간관계 없이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을 의미한다. 그런
일은 하루에도 수십 번이라 특별하지
않다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인생에서 결정적인 몇 번의 순간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우연에서 시간하곤 한다.
내게는 3년 전 출근길이 그랬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 나는 말 그대로
지극히 평범한 사람 그 자체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회사에 갔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있으면 아이와 시간을
보냈고 TV를 봤다. 누군가는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은 거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사실 다른 것을 바라고
있었다. 좀 더 멋진, 좀 더 만족스러운,
좀 더 특별한 삶을 살고 싶었다.
1장 - 인생을 바꾸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
세 개의 명함을 갖게 된 비결
나는 회사에서 전략부와 사업부를
거쳐 지금은 영업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다. 또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코칭을 주제로 강의하는 강연자
이기도 하다. 관련 저서를 일곱 권
이나 출간한 저자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코칭과 리더십을 보다 긴밀하게
연구하고 싶어 학업을 다시 시작한
대학원생이기도 하다.
가까운 사람들은 나를 만날 때마다
물어본다. 한 가지도 아니고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비결이 뭐냐고,
나만의 방법이 있긴 있다.
그러나 어렵거나 특별한 것은 아니다.
모두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
나는 그것을 실천할 뿐이다. 바로
시간을 잘 쓰는 것이다. 매번 이렇게
답하면 물어 온 사람은 별 거 없네,
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이렇게 덧붙인다.
- 하기는 이것저것 다 하는데 제대로
해내는 건 없는 거 아니야?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하루 30분의 힘
이상 < 하루 30분의 힘 >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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