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롤스로이스 자동차는 2017년
7월 27일 신형 팬텀을 발표했다.
팬텀은 롤스로이스의 플래그쉽 세단
이며 약 14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된
신형은 통산 8 세대 째의 모델이 된다.
이미지 출처: rollsroyce
이번 롤스로이스 신형 팬텀은 아키텍처 오브
럭셔리라는 새로운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
임을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자동
차를 겨냥해서 기존에 비해 바디 가성을 30%
향상시키면서 겨량화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최신 세대 셀프 레벨링 서스펜션을 채용
하고 있어 편안함이 기존 모델보다 크게 능가
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아키텍처 오브 럭셔리 내용은 다른 롤스로이스
차량에 순차적으로 도입 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rollsroyce
롤스로이스 신형 팬텀 외부는 과거의 팬텀
시리즈의 전면이 짧고 리어가 긴 오버행 등
을 답습하면서 파르테논 그릴을 기존보다
높은 위치에 설치하고 현대성을 강조했다.
600m 이상 앞을 비출 레이저 헤드 라이트와
롤스로이스 사상 최대 크기가 되는 22인치
휠 등을 갖추고 있는 것도 포인트다.
이미지 출처: rollsroyce
인테리어는 갤러리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대시
보드를 갖춘 계기판이나 시계, 12.3인치 스크린
등 모두 1장의 강화 유리로 덮여있다. 이 밖에
새롭게 디자인된 시트와 회사 역사상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스타 라이트 헤드 라이너 등이 특징이다.
이미지 출처: rollsroyce
롤스로이스 신형 팬텀의 파워 유닛은 6.75리터
V12 자연 흡기 엔진은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563ps와 900Nm을 만들어낸 6.7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바디 페인트
또는 총 중량 130kg 이상의 차음재, 신개발의
타이어를 채용하여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00km 주행시의 소음 레벨은 기존 모델모다
10% 감소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rollsroyce
신형 팬텀은 첨단 장비에도 충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노라믹 뷰 또는 헬리콥터 뷰를 포
함한 전 방위 계획 감시를 가능하게 하는 4카메라
시스템과 더불어 충돌, 보행자, 교차 교통, 차선
이탈 등에 대한 각종 경고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갖추고 있다.
이상 <롤스로이스 신형 팬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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