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명 컬리넌이라는 롤스로이스
최초의 크로스 오버 SUV가 생산형
부품을 장착하고 위장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하이 바디 자동차나 하이 라이딩 차량
이라고 롤스로이스가 부르는 이 신형
모델의 전모가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신 프로토 타입은 팬텀과 흡사한 헤드 라이트와
스포티한 환기구를 확인할 수 잇는 것 외에
전면 및 후면 글라스 프레임, 하이 마운트 램프와
루프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그리고 U자형
LED 테일 라이트까지도 노출되었습니다.
또한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신형 팬텀과 공유하는
알루미늄 플랫폼을 채용하여 대폭적인 경량화를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매직 카펫 서스펜션에 의해
지구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SUV가 된다고 한다.
실내는 LED 백라이트 12.3인치 TFT 컬러 디스플레이
와 커맨드 다이얼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600ps 이상을 발휘하는
6리터 V형 12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모델은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라고한다.
이상 < 롤스로이스 컬리넌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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