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SV 오토바이오그래피 LWB 하이브리드 공개

11월 29일부터 예악 접수가 시작된

신형 레인지로버 SV 오토 바이오

그래피의 롱 휠베이스 버전(LWB)이

LA 모터쇼에서 발표되었다.

SV 오토 바이오 그래피 LWV는 표준 모델의

2922mm에 3120mm로 휠베이스를 연장하는

것으로 뒷좌석 발 밑 공간을 1.2m 확보함과

동시에 뒷좌석 등받이는 40도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지고 있다.

깊숙한 시트 온열 마사지 기능과 히터가 내장된

발판도 갖춰진다. 도어 개폐 버튼에서 열린

10인치 터치 스크린을 가진 수납 가능한 테이블이

장착되는 것과 동시에 4G의 wifi 연결도 가능하다.

뒤좌석 사이에 와인이 2개 또는 600ml 병이면

4개가 여유있게 수납 가능한 냉장고가 설치

되어 있다고 한다.

뒷좌석을 접으면 트렁크 용량을 확장 할 수 있으며

화물 하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레인지 로버는

최초로 전동식 승강 패널이 채용되고 있다.

앞 좌석에는 두개의 터치 스크린을 가진

랜드로버 제 Touch Pro Du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엔진은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최상급

모델에는 SVR 및 SV 오토 바이오 그래피

다이나믹과 공통의 랜드 로버제 565ps 과급기

를 부착하며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된다.

그 아래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P400e와 일반적인 404ps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있는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설정

되어 있으며 가격은 168015파운드 이다.

엔트리 레벨은 339ps를 발생시키는 4.4리터

SDV8 디젤 엔진이 준비된다.

랜드로버의 디자인 책임자인 제리 맥거번은

"레인지 로버 SV 오토 바이오 그래피는 고급

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세련됨의 전형이며

50년의 역사를 뽑아온 가장 고급 SUV의

상징인 이 자동차에 대한 우리의 조건을

구현하는 존재입니다." 라고 말한다.

이상 < 레인지로버 SV 오토바이오그래피 LWB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