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는 2017년 12월 25일 왜건과 SUV를
융합한 소형 크로스 오버 크로스비(XBEE)를
발표하고 이날 판매를 시작했다.
제 45회 도쿄 모터쇼에 참고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크로스비가 이미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인기 경차 허슬러의 이미지를 양수하면서 등록
차량으로 하여 바디를 확대하며 승차 정원 5명으로
늘려 더 많은 사람이 탑승하는 가족층에게 호소한다.
왜건과 SUV를 융합한 소형 크로스 오버 왜건을
자칭하는 스즈키 크로스비는 전장(3760mm) x
전폭(1670mm) x 전고(1705mm)이며 휠베이스는
2435mm로 소형이면서 전체 높이를 높게 설정하여
성인 5명이 탑승하여 거뜬하게 거주성 및 적재성을
실현하고 있는 모습을 갖추고있다.
또한 최저 지상고를 180mm로 크로스 오버에 걸맞는
주파성을 손에 넣고 있기도하다.
특징적인 원형 헤드 라이트와 가로 라디에이터 그릴,
SUV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펜더 아치 몰 등은
허슬러와 유사하지만 바디 사이즈와 뒷문은 볼륨감이
업되어 스즈키 허슬러에 비해 강력함이 더해진다.
바디 컬러는 루프와 바디를 나누는 2톤 외에도
도어 하단에 다른 색상의 도어 스플래쉬 가드를
추가한 3톤 그리고 모노톤의 3패턴을 준비한다.
한편, 상하 2개의 파이프 프레임에 의해 특징적인
운전석의 내용은 대시 보드의 컬러 패널과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계기판, 스위치를 실린더에
집약한 센터 스위치 등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스즈키 크로스비 실내는 높은 전고 이외에 A필러를
앞세운 디자인을 채용한 것으로 동일한 휠베이스의
이그니스에 비해 전후 공간이 155mm 증가하였다.
헤드 클리어런스도 앞좌석 자리에서 55mm 뒷좌석에서
90mm 커졌다. 또한 뒷좌석에 165mm 전후 슬라이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를 후단에 슬라이드 한
상태에서도 124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뒷좌석을 접으면 520리터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장 할 수 있다.
엔진은 전차에 1리터 직렬 3기통 직분사 터보를
채용한다. 최고 출력 99ps / 5500rpm, 최대 토크
150Nm / 1700-4000rpm의 성능을 가진다.
변속기는 토크 컨버터식 6단 AT이며 모터 기능
발전기(ISG)와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FF차에서는
22.0km / 리터, 4WD 차량은 20.6km / 리터의
연비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스즈키 크로스비 4WD 차량의 동력 전달기구는
비스커스 커플링 방식을 채용한다. 주행 모드
전환기구도 탑재되어 있어 일반 모드 이외에 강력한
주행을 가져오며 스포츠 모드와 미끄러운 노면에서
부드러운 발진을 실현하는 스노우 모드가 준비된다.
스즈키 크로스비 모델의 안전 장비로는 스즈키
옵션으로 스즈키 안전 지원 패키지를 설정한다.
자동 비상 브레이크 오발진 억제 기능, 차선 이탈
경보 기능 이외에 스즈키의 소형차로는 처음으로
후진시 자동 비상 브레이크 및 후방 오발진 억제
기능이 채용되었다.
이상 < 스즈키 크로스비 (XBEE)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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