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2세대로 이행하는 포르쉐 911

차세대 운전석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선명하게 포착되었다.



포르쉐 911 운전석


거기에는 타코미터 이외의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된 첨단 계기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와 같은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고급 운전석의

모습을 간파 할 수 있다.


눈에 끌린 것은 수동 변속기이다. 전후에

움직이는 작은 네모난 블록형으로 중앙의

줄을 버튼을 누르면 파크 모드나 수동 모드로

전환 가능하다. 또한 컵 홀더 뒤에 있는 버튼은

전자 파킹 버튼이다.


포르쉐 911 인테리어


차기형 플랫폼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에도 채용이 예상되는 포르쉐의 차세대

스포츠카 모듈러 플랫폼을 채용한다.



트레드를 넓혀 휠베이스는 연장된다고 한다.


포르쉐 차세대 911 파워 트레인은 3리터 수평

대향 6기통 터보를 탑재해 최고 출력은 390ps

(카레라)로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 911


또한 포르쉐 회장 올리버 부루메 씨는

992인치에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투입을 공언하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는 911의 기본 모델이 2018년

가을, PHEV는 2020년 이후가 될 것이다.


이상 < 포르쉐 911 차세대 모델 > 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