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벤틀리의 4도어 세단 플라잉스퍼

차기형 프로토 타입이 브랜드의 SUV

벤테이가와 같이 스칸디나비아를 방문했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아직 위장이 엄중하게 되어 있지만 3월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깜짝 공개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최종 프로토 타입으로 보이는 테스트 차량은 뒤에서

같이 달리는 벤테이가와 같은 공기 흡입구를 앞

범퍼에서 볼 수 있지만 이것은 위장이 되어 있다.


시판형에서는 2도어 컨티넨탈 GT와 같은 프런트

마스크가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후면


플랫폼은 포르쉐 파나메라와 공유하는 MSB-F

플랫폼을 채용하고 휠베이스가 연장된다.


플래그십인 뮬산 정도는 아니더라도 VW 그룹

최대 살롱인 아우디 A8 이상의 고급 모델이 된다.


엔트리 모델의 파워 트레인은 파나메라에서 이식되는

4리터 V형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또한

최고 출력은 500ps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하이 엔드 모델로 최고 출력 626ps, 최대 토크

900Nm을 발휘하는 6리터 W12형 엔진이 라인업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V형 6기통 엔진 + 전기 모터의 PHEV 모델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되지 않을 경우 월드 프리미어는 10월 파리

모터쇼가 유력하다.


이상 < 벤틀리 플라잉스퍼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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