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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4도어 세단 플라잉 스퍼

차기 형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차기 형은 포르쉐 파나

메라에서 유용되는 MSB-F 플랫폼을 채용하

고 휠베이스가 연장된다고 한다.

차량 바디는 패널 위장이 되어 있지만 프론

트 마스크는 신형 컨티넨탈 GT와 비슷한 디

자인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또한 정면에서 차량을 보면  더 낮고 와이드함

이 강조되어 당당한 모습과 스포티함이 혼재하

는 실루엣을 보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48V의 가변 제어 시스템 벤틀리

다이나믹 라이드 서스페션의 탑재로  매직 카펫

이 진화하는 점이다. 코너링을 거의 평면적인 상

태로 달릴 수 있고 지금까지 이상의 부드러운 승

차감을 실현할 것이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550ps를 발휘하는 4리터 V형 8기통 엔진과

벤테이가에서 유용되는 차세대 6리터 V형 12

기통 트윈 터보 TSI 엔진으로 출력은 626ps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개발 차량의 위장으로 공개는 아직도 멀었다고

하지만 2018년 막바지부터 2019년 초 쯤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상 < 벤틀리 플라잉 스퍼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