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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는 11월 29일에 신개발

엔진 탑재 및 새로운 플랫폼을 채용한

중형 프리미엄 SUV 신형 QX50을 발표했다.

2016년에 발표된 QX 스포츠 영감과

QX50 컨셉의 디자인긔 거의 그대로

재현하고 공력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인피니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외부로 마무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새로 개발된 플랫폼을 채용하고 있으며

전륜 구동 기반의 넓은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실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실내 공간은 고품질 소재를 채용하고 있다.

또한 장신 정신이 빛나는 비대칭 레이아웃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맞게 운전자와

동승자의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어 내고있다.

또 주목해야 할 것은 세계 최초로 양산형 모델에

가변 압축비 엔진 VC 터보가 탑재되는 것이다.

VC터보 엔진은 피스톤의 상사점 위치를 원활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멀티 링크 시스템을 활용하여

압축비는 성능 중시의 8 : 1에서 고효율 방향

14 : 1 사이에서 자동 최적의 압축비를 빠르게

변화시킨다.

인피니티 QX50은 2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의

파워와 4기통 디젤 엔진의 특색인 강력한

토크와 높은 효율성을 겸비하고 있다.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는 390Nm으로

6기통과 동등한 성능을 가지면서도 연료 소모와

배기 가스의 대폭적인 절감과 소음 및 진동 레벨의

절감, 기존 엔진에 비해 경량화하는 등 다방면에서

봐도 혁신적인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고속도로 단일 차선에서 액셀, 브레이크 자동

제어 및 스티어링 제어를 지원하는 자동 운전 기술

반자율 주행을 탑재하여 정체시 또는 장시간

드라이브의 피로 및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 도입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만약

도입되면 SUV의 국내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인기 차종으로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고 있다.

이상 < 인피니티 QX 50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