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미들 클래스 SUV, CR-V 신형이

2018년에 돌아온다. 일본에서는 선대 4대

CR-V 작년(2016년) 3월까지 단종되고, 일단

모델이 끊어져 버렸지만 최근 5세대 모델이

일본에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다 신형 CR-V


외관은 2016년 10월에 발표된 북미 사양과

동일하다. 당초 일본 도입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크로스 오버 SUV 붐에 밀려 일본

사상에 승리를 반환이 된 셈이다.


전체 길이 4590mm X 전폭 1850mm와 붸제루

보다 한층 큰 바디에 탑재되는 파워 유닛은

1.5리터 직분사 터보와 2모터 하이브리드

스포츠 하이브리드 i-MMD의 2종류이다.


혼다 신형 CR-V 실내


제 45회 도쿄 모터쇼에서 출품되어 현장에서

일본 시장 도입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CR-V


도쿄 모터쇼에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사양

모두 출품되었는데 인테리어가 공개된 것은

가솔린 사양만이다. 확실히 오른쪽 핸들이 준비

되어 있으며 이것은 의외로 빨리 일본에 도입

된다는 예상으로 여겨진다.



궁금한 점은 몇 가지 있지만 CR-V 사상 최초로

3열 시트를 갖춘 1.5리터 터보 모델의 존재는

역시 중요 포인트이다. 닛산 엑스 트레일, 미쓰

비시 아웃랜더, 마쓰다 CX-8 등 M 클래스 SUV에

3열 시트를 설정하는 흐름에 신형 CR-V 타게된다.


혼다 신형 CR-V 측면


이 클래스는 미국에서 엄청 팔리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이 부활되면 경쟁 차종은 상기 이외에

도요타 해리어, 스바루 포레스터 등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욱 주목 할만한 것은 역시 하이브리드이다.


앞의 스텝 웨건의 페이스리프트에도 채용된

스포츠 하이브리드 i-MMD이다. 184ps/32.1kgm

이라는 파워 주행용 모터를 145ps/17.8kgm(수치는

모두 스텝 웨건의 것)의 2리터 엔진이 고속

크루즈시 지원하는 시스템이지만 이것이 신형

CR-V와 결합 되었을 때 어떤 주행을 보여줄지

지금부터 매우 궁금하다.


선진 안전 장비 혼다 센싱도 갖추고 등장하는

신형 CR-V 데뷔가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등장시기는 2018년 4~6월 경으로 예상된다.


이상 < 혼다 신형 CR-V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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